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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길

금산군 칠백의총에서 대전역

by 푸른들2 2020. 12. 5.

지금도 모과가 그냥있다.
칠백의총 옆의 농촌의 모습.
칠백의총에서 버스로 이동해 대전의 성심당으로 저녁 5시30분경 인데 줄이 길어서 빵 사기를 포기.
대전역으로 가는 번화가.
대전천 다리의 보름달 모형.
시장을 지나고.
시장에서 묵채밥도 시식하고/묵채에 밥을 조금 넣어준다.
오후 6시10분경 대전역.
대전역 성심당에서 빵을 구입.
대표적인 빵부터 담고.
명란바게트도 쏠쏠히 나가는듯.
오후 6시 30분의 대전역사

금산의 칠백의총은 뉴스로 많이 들었는데 처음 찾아와 약사의 이야기를 듣고 경건한 마음이 들고 임진왜란의 역사적

의미와 일본의 잔악한 만행을 새삼 느끼면서 국력이 강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한다. 칠백의총은 한바퀴 돌아도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아 오늘의 여행을 끝내고 대전으로 나가서 성심당 본점으로 갔는데 빵 사는 줄이 길게 늘어서 포기하고 

번화가를 거처 중앙시장 지나면서 묵채밥도 먹고 대전역에 도착해 성심당 대전역 분점에서 부추빵과 튀김소보로등

여러가지를 구입한다. 여기도 사람이 많았지만 줄을 안서서 쉽게 고를수가 있어 좋았다. 오늘은 도보여행이 아닌데도

여러곳을 여행한 순수한 도보 거리가 15k가 찍혔는데 종일 왔다 갔다 하면서도 편하게 다녀서 그런지 기분만 좋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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