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5일 부터 제천까지 새로운 철길이 생기고 신형 고속열차가 운행되고 시간이 단축되어 한결 가깝게 느껴지니
길객도 시승을 하기위해 청량리역에서 09시에 출발하는 열차를 타고 제천역에 65분만에 도착해 제천역을 보니 2층으로
새롭게 변신한 모습이 보기좋다. 역사를 둘러보고 제천역 건너편의 역전 오일장을 지나 1k 더 가면 중앙시장이 나오고
계속해서 내토시장과 동문시장으로 연결되니 제천의 4개 시장을 한번에 탐방 하면서 먹거리도 구입하고 맛을 본다.
시장옆의 문화거리도 둘러 보는데 겨울이라 쓸쓸한 모습을 보이는데 고속열차가 개통되어 제천시에서 관광에 신경을
많이 쓸거 같은데 코로나 때문에 홍보도 못하고 주춤한거 같다. 안동까지 고속열차가 다니니 길객도 갈곳이 많아졌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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