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인산에서 금산은 경계지점이라 만인산 휴계소에서 터널만 지나면 금산군이다. 오늘의 주 목적인 금산을 여행 하는데
그동안 금산은 거의 와보질 못해서 오늘 새로운 세상길을 열어 가는데 먼저 금산 인삼관에 들려 관람 하면서 인삼에
관해서 모르던걸 알게되고 천년 인삼이 있다는게 놀라웠고 실물을 모조한 모형물과 사진을 통해 사람의 형상 같다는
생각을 강하게 받고 신비함을 느끼었다. 인삼관을 나와 주변을 탐방하고 인삼시장 주변의 인삼어죽 집에서 어죽을 시식
다른 메뉴는 서울서도 많이 있는데 어죽집은 드물어 일부로 찾아가서 맛나게 먹었다. 금산 인삼시장이 타 지역에 비해
넓고 크다는걸 눈으로 확인하고 처음 찾아온 고장을 가슴에 담아간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