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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길

부산 갈맷길 3코스 3구간/무지개 계단->중리해변

by 푸른들2 2020. 7. 29.

해안따라 길이 조성되고있다.
함께 어울리는 모습은 보기좋고.
칠도 새로한 출렁다리가 보기 좋고.
해안가 돌들 위로 나무데크 길을 만들어 편하게 간다.
간혹 이런 계단길도 오르락 내리락 한다.
뒷쪽에 중리산이 보이는 여길 우측길로 넘어가면 감지해변이다.
도로변으로 나가기 위해 계단을 오른다.
두마리의 사자상이 정자를 지킨다.
노래 소리가 들려서 보니 배경화면은 찍는듯.
목장원 건물이 크다.
잠시 도로변을 나와서 도시를 느끼고.
도로변에서 해안가로 내려와 중리해변으로 가는길.
중리해변의 야외횟집.
주인은 생선을 손질하고.
중리해변에서.
해녀 전시관 1층은 횟집.
예전과 지금의 해녀복.

흰여울 해안터널을 지나면 자갈과 바윗길이 계속 되는데 걷는데는 불편이 없을 정도로 해변길로 되어있어 좋다.

오르고 내려가는 코스도 길지않아 무난히 갈수있고 해안가 바위위에 나무데크로 조성된 해안길을 가다보면 출렁다리도

지나고 해안가 절경을 눈에 가득 넣어가며 배가 안전하게 머무는 묘박지도 해안길 가는내내 볼수있다. 해안가에서

도로로 올라와 사자정에서 쉬다가 다시 해안가로 내려가면 중리 해변으로 가는 길이 나온다. 중리해변은 전에 비해

많이 발전되어 가고 있는게 보이고 작년에 개통 했다는 영도해녀문화전시관도 관람을 하면서 중리해변을 조망한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