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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길

부산 갈맷길 3코스3구간/중리해변->

by 푸른들2 2020. 7. 30.

중리해변의 청푼들 모습이 보기 좋고.
중리해변을 뒤로하고 중리산으로.
감지해변으로 가는 길이 폐쇄되어 더 못간다.
먼저 갔단 길객도 길이 막혀 감지해변 1k 남기고 내려 온단다.
하산하니 자갈길.
조심스럽게 돌길을 가고.
중리산 오르는 초입에 출입금지란 현수막이 못봐서 알바를 했다..
갈맷길 3코스3구간은 해녀문화 전시관 까지 갈수있다.
1k 남기고 못간 감지해변은 택시로 이동해 도보를 이여 나간다.
앞에 보이는 하산하는 산길이 공사중이라 막힌거다.
우측 길로 1k 정도만 내려오면 편한데 택시로 산을 돌아서 도착 택시 요금이 5000원 미만 나왔다./감지해변
감지해변의 횟집들.
감지해변에서 태종대로 가는길.
수국이 이쁘다.
다누비열차를 간만에 타려고 했는데 거리두기로 만석을 채우지 안아 1시간 정도 기다려야 한단다.
다시 원래의 목적인 갈맷길로 태종대 산책로를 간다.
다누비열차 지나는 모습도 보면서.
전망대 내부도 코로나 때문에 문이 닫혔다.
주전자 삼 앞으로 유람선이 지나가고.
모자상 앞에서.

중리해변은 바닷가를 보면서 한잔하기 좋은거 같고 실제로 그런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게 보기에도 좋다.

해녀문화전시관 옆으로 감지해변을 거처 태종대로 가는 중리산 산길이 있는데 공사로 중간에 막혀서 감지해변 1k

정도를 앞두고 하산해 택시로 감지해변으로 이동해 도보를 시작해 감지해변에서 태종대로 올라가 오랫만에 다누비 

열차를 타보려 했는데 사회적 거리두기로 승객을 조금씩 태워 한시간 정도 기다려야 한다는 소리에 원래 계획대로

태종대 숲길로 등대 까지 느긋하게 걸어간다. 오늘은 태종대를 처음온 지인을 위해서 택시를 타고 감지해변으로 가서

도보를 다시 시작해 태종대를 갔는데 생각 같아서는 출입금지로 폐쇄된 길에서 다시 원점회귀로 절영해안길로 가는게

더 좋을듯 싶었다. 대신 해안길이 아닌 도로변에서 가는 길이 괜찮고 전망이 좋고 흰여울문화마을도 거처갈수 있다.

*공사로 감지해변 가는길이 없어 졌는데 대체길이 안내가 안되어 불편하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