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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길

강화나들길 18코스/강화역사박물관->하점면 오층석탑

by 푸른들2 2020. 3. 23.

 

김포전철 구래역서 승차한 90번 강화행 버스에 다리에서 발열 검사 한다는 안내문.

강화대교 건너서 발열 체크를 한다.

승용차도 마찬가지.

발열검사 때문에 시간이 지체되어 도착한 터미널도.

버스 노선이 개편된걸 강화터미널 와서 알았다.

발열검사 때문에 늦게 도착한 터미널서 10시55분 버스로 20분만에 도착한 강화역사박물관.

박물관은 코로나 때문에 들어갈수 없다.

박물관 앞에서 도보를 시작.

오늘의 코스는 강화나들길 18코스다.

강화도 바람은 바다 바람이라 차게 느껴진다.

농촌의 모습은 평온하고.

물가를 휘돌아 가고.

인삼밭도 지나고.

봉천산이 가깝게 다가오고.

이정표 안내를 따라 간다.

하점성당 옆을 지나가고.

봉천산 아래 아래 마을길.

맛난 식사도.

식사를 하고 길을 나선다.

오층 석탑이 보인다.

강화나들길을 가려고 김포전철 구래역서 7명이 만나 90번 버스를 타고 들어 가는데 강화대교서

발열 검사를 하느라고 시간이 지체되어 도착한 강화터미널에서 버스 시간표가 3월9일 부터

개편되어 난감 했는데 10시55분 차가 마침맞게 들어와 20분 정도 걸려서 강화역사박물관에

도착해 도보를 시작한다.고인돌공원은 종착지점이 되기에 패스하고 이정표 따라서 강화의 농촌을

보면서 가는데 작은 동네에 교회와 성당이 여러곳 있다는게 우리를  생각하게 만든다.

폐허가 된 농촌집 담장 옆에서 먹는 식사가 맛나고 봉천산 자락에서 고려의 보물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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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