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춘선숲길->중랑천 장미공원

지하철 1호선 월계역 4번 출구에서 긴 통로로 나간다. 통로 끝에서 좌회전 가다가 횡단보도 지나면 경춘선 숲길 이정표가. 녹천중학교 담길로 나가면 보인다. 처음부터 길객들이 많다. 중랑천 철교. 도봉산이 보이고.  경춘선 숲길 구간에서 나무가 가장 많은 코스다. 숲길이 시원해서 좋고. 숲길에서 보이는 자전거 타는 정겨운 모습도 좋고. 저전거 전용 도로는 그늘이 없고. 얼마전에 마지막으로 개통한 경춘선숲길 구간 아직 정리할게 남은 모양이다. 길객들이 많이 오간다. 도깨비시장도 지나고. 축대의 장미도 이쁘고. 화랑대역을 지나고. 구 화랑대 역을 보면서 코스를 중랑천 방향으로 바꾸고. 묵동천 길. 묵동천에서 서울 장미공원 방향으로. 지하철 먹골역으로 빠지는 길. 도로에서 보는 장미터널. 얼마전에 경춘선숲길의 미개통 구간을 개방 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지하철 1호선 월계역 4번 출구에서 출발해 중랑천 철교를 거처 시원한 숲길 구간을 지나면 미개통 구간을 지난다. 깨끗하게 정리된 길을 거처 화랑대역을 지나 육사 입구에서 경춘선숲길로 안가고 묵동천을 지나 중랑천 들어가는 입구에서 시작되는 중랑천 장미축제의 장미길 가다가 지하철 먹골역에서 8k의 도보를 마친다. 경춘선숲길에서 중랑천 장미축제 까지.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