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길->얀양천길->전시회장

9호선 선유도역 2번 출구로 나가면 쌈지공원도 보이고. 한강공원의 모습이 시원해 보인다. 성산대교를 지나고. 월드컵대교 공사는 진행중. 길객이 좋아하는 쉼터다. 바퀴가 무척 큰 자전거 강 건너 풍경을 여유롭게 보면서 쉬는곳. 다리 건너 한강길에서 안양천으로. 안양천을 달리는 자전거 행렬. 충을 깍고 길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안양천변의 파크골프장. 안양천 양평교에서 목동 파리공원 방향으로. 파리공원 가는길이 숲길로 연결되어 있다. 파리공원의 상징물. 오늘의 목적지 파리공원 인근의 갤러리. 친구의 그림 전시회장. 그림들을 하나씩 살펴본다. 왼쪽 아래 자전거 탄 사람은 두명 벽화속의 두사람도 자전거를 탄거 같다. 친구 부인의 작품. 작품을 설명하는 친구. 붓글씨 같은 멋진 필체를 보이는 친구.  함께 기념 사진도 담고. 9호선 선유도 2번 출구에서 출발해 한강공원으로 연결된 길을 따라 한강공원으로 진입해 하류쪽으로 길을 가면서 성산대교 공사중인 월드컵대교 지나 길객이 좋아하는 자전거 쉼터에서 쉬다가 안양천으로 진입해 양평교에서 목동 파리공원까지 네비를 이용해 가면 친구 부부의 그림 전시회가 열리는 갤러리에 도착 7.1k의 도보를 마치고 취미생활로 그린 친구 부부의 그림을 설명과 함께본다.특히 친구 옆지기의 노력과 끈기가 대단함을 느낀다. 친구는 모 그룹 회장직을 마치고 우연히 자신의 숨은 그림 능력을 발견해 전시회를 열 정도의 수준까지 온걸 친구들이 함께 축하해 준날 두분 다 대단 했습니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