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춘선 갈매역 1번 출구에서 왼쪽으로. 태능쪽으로. 길 옆에 사과나무가. 호박도 많이 보이고. 경춘선숲길 이정표가 처음 보이고. 자전거 겸용 도로. 자전거도 가고. 길객도 간다. 철길옆은 도보전용. 차도옆은 자전거 전용. 태릉선수촌. 나무데크길도 좋고. 구 화랑대역. 화랑대역 앞에서. 여기서 경춘선숲길로 안가고 그늘이 있는 묵동천 방향으로.
서울둘레길도 잠시 가고. 시원한 다리를 통과. 골프채로 물속에서 무엇을 찾는지 시원해서 좋겠다. 태릉역 8번출구. 뒤풀이는 시원한곳에 옆지기도 참석. 그동안 폭염으로 제대로 도보를 하지못해 이번엔 짧은 코스인 경춘선 숲길을 가기위해 경춘선 갈매역에서 출발해 옛 경춘선 선로길 따라서 서울로 향한다.숲길이란 이름답게 그늘이 있어 구 화랑대역 까지는 무난하게 왔는데 공릉역 방향은 더울거 같아 코스를 바꿔 목동천으로 진입해 그늘이 있어 무난한 천변길로 가다가 중랑천으로 합수 되기전에 나오는 6호선 태릉역에서 도보를 마치니 5.5k의 여정이다.뒤풀이는 옆지기도 함께해 기분좋은 시간을 만들었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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