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타워 쉼터에서. 옆지기와 올때는 버스로 남산을 오른다. 하산은 도보로. 외국 사람들 천지다. 계단길로 하산을. 남산3호터널에서 한국은행 가는 도로를 보면서. 야간도보가 선선하다. 길에서 지방갈 물건을 정리하고. 남대문 시장에서 구입해 박스 포장한 지방으로 갈 물품들. 남대문 시장도 보고. 남대문도 보고. 볼일 보러갔던 옆지기와 만나고. 길객이 좋아하는 집으로. 생태탕 중짜 40000원 4명이 충분하게 먹는다. 밤의 북창동. 귀여운 도우미. 2차로 차도 마시고. 남산타워서 한낮의 여유를 즐기다 옆지기가 전화받고 볼일을 보러 간다해 저녁식사 약속을 하고 헤여져 지난번에 못한 야간 도보를 하기로 옆지기가 함께하면 무조건 버스로 가는데. 찬스! 터워부터 계단으로 내려와 남대문을 거처 시청역에서 옆지기와 만나 북창동의 생태탕 집으로. 가벼운 도보를 마치고 먹는맛 넘 좋고 이차는 찻집에서 차를 마시면서 시청 주변의 야경을 즐긴다. 삶은 함께 하면서 기쁨을 자연스럽게 만드는것 야간 도보와 시청의 밤거리 오늘의 삶도 축제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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