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파발역 2번 출구에서 시작되는데 처음부터 오르는 계단. 이정표 따라간다. 이말산 동산 수준이다. 이말산 구간 2.3k 산행을 하고 평지 구간으로. 진관사로. 점심 공양. 산채비빕밥 맛나게 먹고 시주도 하고. 점심 공양 마치고 다시 둘레길로. 물에 비치는 흰구름이 이쁘다. 고추 말리는 장면을 보면서. 산과 하늘이 너무 곱다. 마을길로 하산. 구파발역 2번 출구로 나오면 은평둘레길 안내소가 보이고 산으로 올라가는 계단으로 가면 된다. 동산같은 이말산을 2.3k정도 산행하면 하산길이 나오고 은평 한옥마을을 지나 진관사로! 마침 점심공양 산채비빕밥을 맛나게 먹고 사찰을 한바퀴 돌고 북한산둘레길로 들어간다.하늘색이 고우니 길객 마음을 푸근하게 만들고 조용한 정자에서 하늘을 보며 오수도 즐긴다.북한산 입구를 지나 효자동행정복지타운 버스 정류장에서 도보를 끝내니 7.9k가 찍힌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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