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충효길/노들역->동작역

9호선 노들역 4번 출구에서 뒤돌아 간다. 동작충효길 벽화를 지나고. 처음부터 계단길. 남자 보다 여자 길객이 더 많다. 배낭이 무거워 비워야 한다며 주당들은 한잔씩. 조망대서. 중앙대 후문을 지나고. 계단을 피해 흙길로. 시원한 숲길이다. 무장애 길도 가고. 생태통로를 지나면서. 왼쪽은 정상으로 오른쪽은 자락길. 서달산 자락길에서 동작충효길로. 우측은 현충원으로 들어 가는 문. 현충원으로 안들어 가고 동작역 방향으로. 현충원 담길. 동작역과 한강이 보이고. 아래 사진은 뒤풀이 하려고 7호선 남성역 시장으로. 도심에서도 산길로만 갈수있는 동작충효길을 가기위해 9호선 노들역 4번 출구에서 친구들을 만난다.그중 한 친구가 항암치료중 안정기에 운동을 하고 싶다고해 선택한 코스다. 처음부터 계단을 오르고 숲길이라 더운줄 모르고 중앙대 후문을 거처 서달산 자락길을 가면서 마음에 든다고 하면서 혼자 와도 좋겠다는 친구들! 서달산에서 현충원은 안들어 가고 현충원 담장길로 해서 동작역 까지 6.3k의 트레킹 전부 산길이다.뒷풀이는 남성역 인근의 오리집.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