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주도길

제주올레길 5코스/동백나무군락지->넙빌레

by 푸른들2 2018. 6. 6.

 

노란  귤이 하귤 이라고 한다.

해변은 검기만 하고.

그리 어렵지 않은 길이다.

돌길 구간이 완전히 끝나고.

술을 마신 친구가 힘들어 하고 짜증을 자주내 위미항 정자에서 쉬어간다.

다시 길을 나서고.

돌면서 보라고 길도 그렇게 만들었다.

위미항을 보면서 가는 올레길.

우리가 쉬던 위미항 정자도 보고.

한가한 도로는 갈만하고.

어느멋진날 카페에서 여성 올레꾼들을 만나고.

올레길에서 만나는 갤러리도 좋고. 

길거리 갤러리를 여유롭게 보면서.

서울 천주교 모임에서 8명이 함께 올레길을 걷는데 자주 온단다.

제주올레길 5코스 구간에 길객들이 자주 눈에 보이고 여인들이 많고 대화를 해보면 올레길

전 구간을 걷는데 대부분 육지사람 이란걸 알수가 있다.도보여행으로 제주의 멋과 맛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는걸 알수가 있다. 과음한 친구가 힘들어 하며 짜증을 자주내며 남은

거리를 계속 물어본다.도보중에 술을 마시지 말아야 하고 이런 친구는 관광을 목적으로

와야 하는데! 길객은 길을 즐기며 가느라 기분이 상쾌한데 옥에 티, 걷는 길은 좋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