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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길

제주올레길5코스/넙빌레->쇠소깍

by 푸른들2 2018. 6. 7.

 

담장에서 만나는 공천포구로 가는 이정표.

쇠소깍 넘어 가는 길.

돌담 사이 좁은 길로.

큰길로 나오고.

쇠소깍 다리를 건너가고.

쇠소깍다리를 건너가면 5코스 마지막 지점이고 6코스 시작점이다.

왼쪽의 간세 이정표에 스탬프가 있어 수첩에 찍고.

기념 사진도 찍고 거리도 13.3k 5코스 안내 거리와 거의 동일하게 찍히고.

5코스 끝나고 쇠소깍을 다보고 인근의 숙소로 가기위해 계속 진행한다.

초장에 술을 마시고 계속 힘들어 하던 친구도 쇠소깍은 구경한다.

추억도 새로운 쇠소깍에서. 

바다와 만나는 효돈천.

자리물회와 고등어를 먹고 나오니 어둠이.

바다를 보면서 낮선 마을길도 지나며 걷다보니 어느새 쇠소깍! 다리를 건너가면 제주올레길

5코스 마지막 지점이고 6코스 출발점이 나오는데 수첩에13.4k  내 네비에는 약간 더 찍혔다.

거금을 주고 구입한 수첩에 스탬프를 찍고 쇠소깍의 멋진 모습을 구경하며 도보를 마치고

음식점에서 자리물회와 고등어로 저녁을 먹는다 힘들어 하던 친구도 술을 마시며 기운을 찾고

우린 예약한 펜션으로 밤늦게 들어간다.제주의 첫날 첫도보를 무사히 끝냈다.

6코스를 조금 지나와 최종 거리는 15k 내일 6코스가 11.2k인데 걸은만큼 적게 나오겠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