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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길

제주올레길6코스/쇠소깍->송산동

by 푸른들2 2018. 6. 9.

 

아침에 일어나서 본 희망펜션의 정원이 이쁘다.

숙소주변의 귤밭 꿩소리 새소리가 계속 나는게 듣기 좋고.

주변의 돌담길도 보기 좋고.

단봇짐을 메고 아침식사 집을 향하여.

백반정식으로 친구들은 반주로 소주 1병 문제점을 제기해도 먹겠단다.

식당잎이 올레길 6코스 하효항이 보이고.

6코스 본격적인 도보를.

 바람이 불어서 덥지가 않다.

나무를 보면 이국으로.

바다를 보고 가는길이 좋다.

계속되는 해변길.

숲섬이 보이고.

무슨 집인가 기웃 거리고.

상쾌한 기분으로 아침 일찍 일어나 펜션 정원을 보니 상당히 이쁘고 주변에 밀감밭과 돌담길이

그리고 꿩 소리와 새소리가 계속 나는게 듣기좋다.희망펜션 일박에 투룸을 40000원에

얻었으니 저렴 한거다.아침 식사를 하고 나가니 올레길 6코스 가는길 이라 그대로 진행한다.

오늘은 짧은 코스라 느긋하게 쉬면서 여유롭게 즐기면서! 멋진 풍경이 있으면 사진도 찍고

길객들과 만나면 대화도 하며 거의 평지길을 즐긴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