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길/방화역->신목동역

표시따라 한강공원으로. 방화역에서 700m 정도 오면 강서둘레길이 나온다. 강서 한강공원에서 오른쪽으로. 행주대교를 배경으로. 방화대교. 한강을 끼고 걷고. 삼각산도 보이고. 한강변에서 가양나들목으로 들어간다. 아파트와 한강변 사잇길로. 평상에서 친구가 직접 만든 꼬리곰탕에 떡 만두국으로 식사도 하고. 식사하고 다시 도보를. 여기서 허준이 동의보감 집필을 했다고 한다. 집필할때 모습을 박물관에 재현한 모습. 허준박물관 앞에서. 박물관에서 해설자가 우리를 위해 해설을 해주고. 허준묘를 파주 민통선 안에서 찾은 비문 탁본이다. 허준 할머니쪽 후손 이라는 해설자와 함께 그간 허준의 외곡된 역사를 설명해준 고마운 해설자님. 다시 한강변으로 전망대 구름다리를 통해 내려간다. 전망대에서.  한강변이 너무 좋다는 친구들. 쭉 뻗은 강변길이 거닐기 좋다. 안양천에서 한강으로 합수되는 지점도 보이고. 안양천길. 방화역 1번 출구에서 한강공원 방향으로 700m정도 가면 강서둘레길이 나오고 이정표 따라가면 한강변이 나오고 우측방향으로 상류로 가는 길이다.강변옆 보행자만 다닐수 있는 길을 가다가 가양나들목으로 들어가 아파트 사잇길 평상에서 식사하고 쉬다가 허준박물관과 유적지 들리고  구름다리 전망대에서 다시 한강길로 내려가 안양천이 한강과 합수되는 지점에서 안양천으로 1.5k 정도 가면 신목동역으로 나가는 길이 나온다. 허준유적지 들려 가느라 거리는 13.8k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