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영등포역에서 지하상가 거처 들어간다. 밖이 추우니 유아들이 많이 왔다. 무료 교환권을 이용해 아주 오랫만에 햄버거를. 필리핀 행사장. 유리 다리에서. 3층에서 차를 마시며 해먹타기 게임을 내려다 본다. 마이크 대고 말을하면 그림이 돌고 세개가 똑 같으면 당첨된다. 옆지기 순서 돌고 돌아 세개가 같은 그림이 나와 당첨이 되고 선물을 받음 망고쥬스는 덤. 영화도 보고. 저녁 식사를 하려고 맛난집 찾아간다. 방송에선 가장 추운날 이라는 매서운 한파에 옆지기와 전철을 타고 영등포역에 내려서 지하상가로해 신세계백화점 거처 타임스퀘어로 피한을 밖에는 체감온도가 영하20도 인데 실내는 따듯해 잠바를 벗어도 쾌적하게 보낼수 있어 좋다.우리같은 서민은 올해처럼 추울때는 이런 시설에 들어오면 하루를 따듯하고 편하게 보낼수 있고 점심과 저녁까지 해결을 길객이 여러군데를 다니면서 느끼는건 이 처럼 대형 쇼핑몰이나 백화점에서는 나이든 사람을 보기 힘들다는 거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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