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 도보 친구들과 상일동역에서 만난다. 상일동역 2번 출구에서 고덕천은 가깝다. 한강의 강변길. 강 건너 구리타워. 자전거 동우회의 긴 행렬. 강변 근교에 사는 친구가 우릴 만나러 온다. 여기 아파트에 살아 친구가 이길로 왔단다.
함께 모였으니 한컷. 상일동역에서 5k 지점인데 다시 도보를 시작. 위례강변길. 숲길로 간다. 미사리경정장. 상일동역서 친구들과 만나 고덕천을 지나 팔당대교 방향으로 가면 하남 위례강변길과 연결되고 우리는 그 강변길을 간다.친구가 미사강변 아파트에 사니 그 친구와도 중간에 만나 함께 도보를 한다. 시작하는 지점과 날머리 지점만 알면 이정표 없이도 강변길은 갈수가 있고 전부는 아니지만 그늘로 갈수있는 뚝방길도 있다.미사리 경정장을 지나 이근처 사는 친구가 안내하는 초계국수 집으로 14.5k의 도보를 함께하니 즐거웠고 마지막 뒤풀이는 신천역 인근에서 곡차로 갈증을 풀고.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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