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충효길->관악산둘레길

남성역 1번 출구로 나오면 보이는 이정표. 2번 출구를 지나 건널목에서 보이는 동래정씨 묘역 방향으로. 산이 보이고 묘역으로 안가고 우측으로. 동작충효길의 안내판이 보인다. 숲길로 들어서니 시원하다. 왼쪽에 담이 그안쪽이 동래정씨 묘역. 생물이동통로를 지나면 관악산둘레길로 오르는 길과 사당역으로 내려가는 길이. 강감찬 둘레길도 겹친다. 숲속의 정자나 평상은 인근 주민들의 놀이터. 서울둘레길 하고도 만난다. 전망대에서.   하산은 넉성대로. 강감찬장군 동상과 관악산. 지인이 7호선 남성역 부근에 사업장을 오픈해 갔다가 이정표를 보고 오늘 남성역 2번 출구로 나와서 까치산공원에서 동작충효길 이정표를 보고 완만한 까치산을 오르다 생태다리 두군데를 거치니 연주대로 가는길이 나오고 관악산둘레길과 강감찬둘레길이 함께 어우러진다.숲길을 좀더 가다보니 서울둘레길 이정표가 나오고 여기부턴 낮익은 길인데 한꺼번에 3군데 둘레길이 존재 하는게 좀 그렇다. 낙성대를 거처 전철 낙성대역 까지 7.7k의 도보 완전 숲길이라 시원해서 좋고 쉼터에서 쉬기도 좋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