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봉산 가는길/동대입구역->응봉역

3호선 동대입구역 5번 출구에서 만나는 장충체육관. 5번 출구에서 100m 정도가면 성곽길이 나온다. 신라호텔 옆을 지난다. 벚꽃이 아름답고 오른쪽에 금호산 개나리꽃도 보인다. 버티고개 생태통로를 넘어 매봉산으로. 매봉산 정상의 정자. 금호산 전망대로 가는길. 새로운 정자도 생기고. 공원길도 지나고. 서울숲 가는길이 차도를 지난다. 응봉산 가는길에 독서당 길을 지난다. 응봉산이 곱게 보인다. 응봉산 오르면서 보는 용마산과 아차산쪽. 축제가 지나서 한가한 정자 안내판은 그대로 있고. 응봉산 정상에서 보는 관악산. 봄의 아름다움을 느끼려고 3호선 동대입구역에서 출발해 신라호텔 옆의 성곽길을 가면서 벚꽃과 개나리 그리고 성곽의 선을 보노라니 멋지고 좋다라는 느낌이 절로 생긴다.성곽길에서 남산으로 안가고 서울숲 방형으로 가느라 매봉산에 오르니 시야가 맑아 한강이 멋지게 펼처지니 아름답다는 감탄이 나오고 금호산과 대현산 거처 응봉산 까지 조그마한 산을 네곳이나 지나는데 지루하지 않게 꽃들이 반겨준다.응봉산의 축제는 지나도 아직 개나리의 아름다움은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다.동대입구역에서 응봉역 까지 즐긴 거리는 8.6k 꽃과 함께한 시간들이 좋았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