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둘레길

충무로역 나와 한옥마을에서 남산둘레길 시작. 이정표에 남산둘레길 표시가 되어있다. 많은 사람들이 걷고있다. 국립극장 쪽으로 간다. 아직은 봐줄만한 단풍. 북측순환로 입구에서 둘레길 안내도를 자세히 본다. 북측순환로 입구에서 150m 올라가면 좌측으로 둘레길 가라는 표시가 있다. 남쪽 숲속에 새로 만든 둘레길이다. 바위 가운데로 통과한다. 골짜기는 다리로 연결되어 편하게 갈수있다. 쉬어가는 정자가. 억새를 배경으로 사진을 담는 여심 때문에 한참을 즐겁게 지체하고. 남산타워가 바로 앞에 보인다. 가을이 빛나는 길. 남측 숲길 나오니 타워 아래 버스가 다니는 차도다. 여기 부터는 이정표를 안봐도 갈수있는 길이다. 남산 둘레길이 11월7일 개통 되었는데 열흘이 더 지나서야 둘레길 탐방에 나섯다.충무로 역에서 출발해 한옥마을  거처 북측순환로로 나가 순환로 끝나는 지점에서 남산타워로 가는길 150m 정도가면  남측 숲길 입구가 나오면 거기 부터가 새로 개통한 숲길이다.흙길에 울창한 숲이 있으니 걷기엔 최상의 코스다. 늦게나마 남산을 한바퀴 돌수있는 둘레길이 만들어져 기존의 길들과 연계해 다양한 방법으로 갈수있어 좋다.우리나라의 중심지 남산의 둘레길에 자부심을 가질만 하고 많은 길객들이 남산을 찾게 될거 같다.거리는 7.5k인데 가감을 할수가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