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제에 쓸 제물을 며느리들이 직접 종중회관에서 만들고 있다. 옆지기도 한몫 거들고. 과일 손질은 남자들이. 제물을 다 만들고 8분상 나눠서 박스포장을 다음날 아침 일찍 탑차를 불러 시제 모시는 선산으로. 대종회 회장단이 산하 종중 시제 참석차 종중회관 방문. 경기도 송추 선산으로 옮긴 제물들. 제물은 여자들이 담아 내주고. 대종회 회장단(회장 희석) 서강종중 방문 기념식수(백일홍) 낙엽이 수북한 선산 길. 산소에서 도봉산이 잘 보인다. 오늘의 마지막 시제. 일부는 손님 모시고 미리가서 식사를 대접. 2015년 시제를 모시기 위해 서강공 종중 회관에서 시제 전날 며느리들이 모여서 제물을 만들고 제관들 몇사람이 나와서 축문등 차질없는 진행을 위해 준비를 한다.4대 회장으로 집사람과 같이와 이틀 동안 봉사를 한다. 특히 이번에는 대종회 회장이 바뀌면서 회장단이 참석해 집안의 화합을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여준다. 각지에서 올라와 참석한 종인들을 만나서 반가웠고 갑자기 유명을 달리한 종인들 소식을 접하고는 가슴이 찡하고 그리고 애도를 표한다.참석한 25명 다들 수고 하셨고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면 좋겠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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