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로 태화루 정류장에 하차하면 태화루 건물이 보인다. 태화루에서 태화강과 남산을 보며. 십리대밭을 향하여. 남산위에 정자도 보이고. 대나무 숲의 기운이 상쾌하게 느껴진다. 대나무 숲을 거닏는 사람이 많다. 여기에 너구리가 보고프다. 태화강과 남산 거기에 나. 태화동에서 5003번 버스로 20분 정도 걸린다. 울산의 마지막 모습을 보면서 뒤로 돌아선다. 태화루는 처음으로 가보는 누각이다.작년에 완공 되었으니 당연히 못가본곳 이번에는 십리대밭 가는길에 버스로 태화루 정류장에서 내리니 바로 앞이다.사진으로만 보다가 실제로 보니 상당히 크다. 태화루에서 보는 태화강과 그 주변의 모습이 너무나 괜찮다.태화루 나와서 태화강 따라 걷다보면 십리대밭이 나오는데 대밭을 들어가 걷다보면 심신이 상쾌해 지고 발걸음이 가벼워 지는걸 느낄수가 있는데 죽림욕 하는거다.태화강과 대밭 그리고 사람들과의 만남이 길객을 사로 잡는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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