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초량이바구길

부산역 나서면서 보는 풍경. 부산 지하철 7번 출구로 나가면 보이는 투썸플레이스 골목으로 들어간다. 골목에 러시아 간판이 많이 보인다. 주민센타서 이바구길 안내 팜플랫을. 주민센터 나가서 찾아보면 이정표가 보인다. 초량초등학교도 보이고. 발자욱 모습의 안내도 있고. 여기 계단은 보기만해도 힘든데 30계단만 올라가면 김민부 전망대로 갈수있다. 김민부 전망대에서 보는 풍경들. 길따라 올라가면 이런 모습도. 말로만 듣던 산복도로다. 산복도로의 전망대. 산복도로에서도 한컷. 산복도로는 다 전망대 구실을 한다. 산위로 둘레길 만들고 있다. 하산 하면서 보는 유치환 우체통 건물. 부산역에서  산복도로를 보면서 언젠가는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번 부산에 내려온 김에 초량 이바구 길을 섭렵 하기로 하고 부산 전철역 7번 출구에서 출발을해 초량2동 주민센타에서 이바구길 안내서를 얻어 찾아 가는데 자세히 살펴보면 이정표를 쉽게 찾을수 있어 골목길 이지만 길을 놓칠 염려는 없다. 옛날 내가 살던때와 같은 조그만 골목길과 계단을 오르다 보니 추억이 많이도 생각이 나고 여기 사는분들이 힘들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어렵지 않게 산복도로 길로 나와서 걷다보면 유치환 우체통이 나오는데 조망이 좋다. 아니 산복도로 전체가 조망이 아주 훌륭하다 우체통에서 하산하면 초량시장 거치면서 바로 부산역이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