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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길

충북 단양군/대명리조트

by 푸른들2 2015. 5. 15.

 접수하고 방 키를.

 야외 바베큐장의 풍경이 좋다..

우선 시원한 맥주로 갈증을 해소하고.

13층 객실에서 보는 멋진 전망.

뒤에 왕방산 활공장이 보이고.

지층에 통닭집이

올갱이국도 먹어보고.

야경도 좋고.

조명이 좋다고 확인하러 들어가는 손주.

객실에서 보는 야경.

새벽의 풍경.

마늘 떡갈비

밥먹고 시장 구경도 시키고.

줄서기 싫어 떡갈비 만두는 포기.

마늘순대도 눈으로만.

읍내 산책도 하고.

여행은 편안한 숙소를 만나면 다음날 여행이 힘들지 않아 좋은데 오늘의 숙소는 편안함과 아름다움이

동시에 느껴져서 마음에 들었다.13층에서 바라보는 신록의 산 풍경과 남한강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다.

가까운데 맛집이 다 있어서 종류별로 먹어 보았는데 매운탕은 손주 때문에 포기 떡갈비를 아주 잘 먹는다. 

손주의 10일간의 방학기간중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겸해서 삼대가 함께하는 여행이 이만하면 백점짜리

행복한 순간들이 여행내내 감돌며 둘레길 돌면서 다져진 체력 덕분에 힘들지 않은것도 감사.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