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군/구경시장->장다리식당

장날이 아니라서 한가 하단다. 단양은 마늘이 유명해서 순대도 마늘이 들어간다. 사진찍는 사람은 다 타지에서 온 관광객. 마늘로 만든 빵이라고 한봉지 구입. 번화가 도로. . 크나큰 쏘가리 모형이 차에 가로 막혀 입만 조금 보인다. 남한강 자전거 길 여기서 도담삼봉이 얼마 안된다. 큰애와 약속한 식당 둘레길에서 만난 주민이 추천 해준집.. 큰애와 거의 동시에 도착해 만나고. 난 기차와 도보로 . 단양의 맛 마늘정식. 엄마가 짤라준 엄마표 머리. 남한강의 수변길을 가면서 동네 주민들 한테 어떤 음식점에 자주가고 맛이 괜찮냐고 물어보고 음식점을 선택해 큰애한테 그 집으로 오라고 연락하고 구경시장으로 들어가 시장순례를 한다.오일장은(1.6일)아니라도 관광객들이 뜨문 뜨문 보인다.시장을 나와 다시 남한강 둘레길로 가면서 보고 느끼는 멋이 괜찮다. 도담삼봉으로 향하는 길가에 있는 음식점에 도착해 사진을 담고 있는데 큰애가 도착해 며느리와 손주가 반갑게 인사하니 이게 또 가슴이 찡한 기쁨을 안겨준다.단양에서 만나는 멋진 즐거움이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