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사하구/다대포 해수욕장

부산역 건너편에서 1000번 승차. 다대포 해수욕장이나 대우아파트 하차해도 괜찮다. 전에 공사를 하던 다대포해수욕장이 공원 조성으로 깔끔하게 탈바꿈을. 단체로 버스로 온 팀인데 중국인 관광객. 공원으로 변신한 다대포에서 한 컷을. 이러한 물길도 만들고. 해수욕장으로 가는 길.  길객은 텅빈 백사장도 사랑한다. 몰운대가. 여행은 언제고 마음을 들뜨게 하는 깨소금 같은 매력이 전신을 감싸서 좋다.특히 열차로 부산을 향하는 순간은 고향과 같은 푸근함이 있어 편안해 자주가게 되는거 같다.부산역 건너편에서 1000번을 타고 40분 정도 가면 도착하는 다대포 해수욕장 내리자 마자 깨끗하게 조성된 공원을 보고 깜짝 놀랬다. 오랫만에 와본 해수욕장이 이렇게 멋지게 변신을 하였으니 부산 시민들 많이들 다녀갈것 같다. 단체 버스에서 내리는 여행객들 전부가 중국인 나도 외지인 여행 코스로도 해수욕장이 바뀌고 있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