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람/번개

운서역 광장에서 먹거리도. 정류장이 새 단장을. 오전엔 운항을 하는데 풍랑 예보가 있어 오후에 나올때 운항 못할수도 있다고.. 신도 들어가서 내일 나올 각오면 표를 사라고  매표소도 한산. 찬바람이 거세게 불어 배 타는걸 포기하고 다음을 기약. 307번은 20내지30분에 한대 201번은 운서역에서 매시 40분에 삼목 선착장행. 운서역에서 종로3가 서울극장으로. 무엇을 볼까 고르는중. 18금으로 한편 고르고 ㅎㅎ 표를 구입 하는데 자주가는 대한극장 보다 저렴 단골극장 바꿔야 겠다. 막간을 이용 전시한걸 구경. 신도로 가는 배를 타려고 공항철도 운서역에 내려서 삼목 선착장으로 가려는데 버스 정류장을 새로 만들고 차편도 종전보다 많아졌다.삼목항에서 표를 구입 하려는데 오늘 풍랑 예보가 있어 오전중엔 배가 가는데 오후에 나오는 배가 안뜰지 모른다고 알아서 하란다.어쩔수 없이 발길을 돌려 시내로 나오니 한낮이다.일찍 귀가 하기가 뭐해 종로3가 서울극장에서 영화 한편을 보는데 자주가는 대한극장보다 저렴해 단골극장 이참에 바꾸기로 갑작스레 영화도 재미나게 보고 3가의 밤을 즐기니 오늘은 전화위복..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