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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길

충북 제천시/청풍-장회 유람선에본 풍경들

by 푸른들2 2014. 10. 24.

오늘은 청풍에서 장회나루 왕복 1시간 20분 정도 걸린다.

강 건너가 번지점프대.

배로 연결된 길 우리가 저 길로.

창원에서 왔다는 요가팀 잘 찍어 달래며 행운의 표시를 3층에서.

청풍대교를 지나며.

요팀은 호반에서 한잔술을 즐긴다. 

 삶의 나그네는 홀로 간다.

금수산 줄기가 멋있게 보이고.

또다시 기념 사진을 담는 요가팀.

옥순대교도 멋지고.

옥순봉.

구담봉.

구담봉의 멋진 장면.

장회나루가 서서히 다가오고.

장회나루서 청풍으로.

1층에서 담아본다.

3층으로 오니 춤판이 좋아요.

화기애애한 분위기.

1층 갑판의 모습.

실내도 들어가 보고.

 

청풍 호반의 그림 같은 물길 따라 청풍에서 장화나루까지의 왕복 1시간 20분은 행복 그 자체였다.

청풍문화재 단지에서만 보다가 유람선 배를 타고 행복의 비경속을 다녀온 느낌이다.

옥순봉도 좋고 구담봉도 멋지고 금수산도 아름 답지만 유람선에서 보는 조화된 전체의 아름다움이

가슴속에 사정없이 뚫고 들어온다.이런것이 삶을 느끼는 순간이고 살아 있다는 것에 감사를 그리고 자연의

대단한 경외로움이 느껴진다. 삶은 즐길수 있을때 축제를 만들어 가는것 그건 자신의 몫..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