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시/왕바위공원.금월봉

왕암동의 왕바위 공원은 처음. 한가한 도로. 다니는 사람이 거의 안보인다. 제천역에서 청풍 가다가 금성면에 금월봉을 탐방. 눈으로 보아도 기묘한 모습이다. 두꺼비 바위라고. 이번 제천 여행에서 그동안 한번도 가보지 못한 시내의 왕바위 공원의 한적한 길을 걷는 재미도 느끼고 청풍 가는길에 있는 금성면의 금월봉을 보는것 만으로 여행을 만족하게 만들었다. 금성면은 인연이 되어서 여러번 접해본 길이지만 금월봉은 처음으로 가서 직접보며 감탄을. 금강산 일만이천봉을 닮아서 작은 금강산으로 불리우는 멋진 모습이 시야를 가득 채운다. 꼭 모형의 작은 동산을 보는것 같은 느낌의 금월봉 제천역에서 청풍가는 버스를 이용해 금월봉 휴계소에 하차하면 된다. 발견된지 20년 정도로 인공이 가미된 기암괴석 금월봉을 만나 볼수있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