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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길

울산 해파랑길/울주군 명선교와 진하 해수욕장.

by 푸른들2 2014. 5. 1.

월내에 숙박 시설이 없으니 715번 버스로 울산 진하 해수욕장으로

진하 해수욕장엔 숙박 시설이 많다 컴도 있고 옆지기 퇴직해 마련 했다는 주인 아짐씨 인심 좋아 팍 할인요금..

새벽에 식당마다 아침 식사도  되는게 관광객이 많은것 같다.

해수욕장에 모래를 다른데서 갖고온 모습. 

해변에서 미리 기분도 내보고..

명선도.

드디어 명선교가 눈 앞에.

아침이라 해수욕장이 지저분 한건지 ?

다리 위에서 본 명선도와 진하 해수욕장.

간절곶으로 향하는 진하 해변.

진하 해수욕장도 굿바이.

부산 장안읍 월내에 숙박 시설이 없어 울산 진하에서 하루 묵고 간절곶으로 해파랑길 역으로 가기로 하고

먼저 명선교로 향하여 나아간다.백사장 유실 때문인지 모래를 타지에서 실어온 모습을 보면서 명선도를 지나

명선교 다리위에서 회양강쪽을 처다본다 원래 계획은 간절곶에서 진하로해 회야강 강변길 가려던 것인데.

반대로 가면서 대신 진하 해수욕장 구석 구석을 돌아보고  해변길 따라서 간절곶으로 향한다.

만나는 풍경마다 마음을 씻어주고 아름다움을 전해주는 삶이 행복으로 다가온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