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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여행속내모습 서울길

서울 관철동/벗들과 즐거운 한때

by 푸른들2 2013. 12. 29.

종로 관철동 31층에서 내려다 보는 야경.

 

식사중 피아노 연주도.

시내의 야경을 보면서 식사 할수있는 삼일 빌딩 창가의 예약된 자리..

백송회 정기 모임인 오늘은 송년의 밤. 병원에 입원한 친구 빼고는 13명 다 나왔다.

만만한 세상이 아닌데 학창 시절의 우정을 지금까지 이어가는 벗들 이기에 더욱 반갑고 정겹다.

각자의 삶을 가고 있지만 변함없이 만나는 자체가 힘이 되어주고 든든함을 느낀다.

서로 북돋아 주는 삶 건강 관리도 잘 하면서 꾸준한 우정을 이어가길 바래본다.

특히 병원에 입원한 친구 아무일 없이 다음달 모임에서 만면에 웃음이 가득찬 얼굴로 보고싶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