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보문산

사람없는 길에 저 앞에 사람과 차가보여 부지런히 가서 보문산 올라 가는길 확인. 사진도 담아주고 숲길 안내판 보며 여러길을 설명. 차도가 아닌 오른쪽 임도로 산행을.. 친절히 아르켜준 사람도 열심히 올라오고. 임도를 버리고 산길 코스로. 흐리지만 대전 시내가 확 들어온다.   하산은 시간이 얼마 안걸리고 내려왔다. 보문산 정상 시루봉을 가는데 둘레길과 겹치는 모양 같다.보문산은 이제 두번째 길로 정확한 길을 이번 산행을 통해서 또 사진을 검토 하면서 대충 머리에 단면을 저장 할수있게 되었다. 이곳 산꾼에게 산에 관해 물으니 별로 볼것도 없는데 서울서 예까지 혼자 왔냐고 하는데 난 가는길 전체가 새롭고 흥미 롭다고 정상 높이가 457m 산꾼이 알려 준대로 올라가니 크게 힘들지 않고 정상으로해 보문산성 까지 갈수가 있다. 하산길은 더욱 빨라 보문산성에서 30분 정도면 야외 음악당 도착 참으로 산행하기 좋은곳 이란 생각이 들고 대전 사람들의 사랑을 듬뿍 받을것 같은 보문산.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