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의 민속 오일장도 구경하며 먹거리로 장터의 분위에 젖어본후 신정호 둘레길로.. 두번째 가는건데 항상 겨울이라 돌아오는 봄이나 여름의 연꽃이 좋다니 그때 다시 가보기로.. 진주의 예비 간호사와 둘레길을 한바퀴 도니 너무나 좋아한다. 여행이 취미라 시간과 여유가 되면 자주 다니겠다고, 고 2 남동생이 있는데 대학 들어가면 학비를 보태겠다는 갸륵힌 누나, 온양의 삶의 길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 이기도 하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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