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에서 출발해 7일간 졸업 여행을 다닌다는 예비 간호사.. 여행에 관해서 여러 이야기를 하면서 자연 스럽게 동행을.. 설경속의 온양 민속마을을 가려던게 일정상 눈이 다 녹은뒤 가보게 되었지만 역시 만족을.. 특히나 진주에서 올라와 혼자 여행을 즐기는 예비 간호사를 만나 같이 동행을 하면서 대화를 하다보니 여행의 공통점이 있어 조언을 해주니 아주 좋아하며 사진도 번갈아 찍자고.. 다음은 제천으로해 영월로 간다는 발랄한 예비 간호사와의 아름다운 동행이 좋았고.. 특히나 어죽은 오랫만에 먹어보는 별미라 여행의 멋과 맛을 더해 주었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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