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의 성내천/잠실나루->마천역

잠실에서 이른 점심을 푸짐하게 먹고 성내천으로..   성내천 물줄기의 시작점. 2호선 잠실나루역 1번 출구에서 아산병원쪽 성내천 길따라 송파 소리길로해 성내천 시작점..   그리고 마천 중앙 시장길로해 5호선 마천역까지의 삶의길..   초여름 이라지만 물가의 그늘은 시원해 걷기에 별 무리가 없다.성내 4,5교 사이의 물가에선 물놀이    하는 아이들이 더위를 즐기는 모습이 신선해 좋고.성내천에서 물놀이 할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고...   다니면서 바라보는 삶의 눈은 나 자신을 더욱 돌아보며 생각을 만들어 간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