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타워 실내에 불청객 비둘기 한마리가 같이 쉬자고 하네.. 길따라 내려가는 남산길, 길을 가기위해 서울역 까지 가는길..
이런길 저런길 거처서 서울역에 도착한건 또 다른길을 가기위한 시작점..
끝이 아니고 시작을 위한 서울역, 우리네 삶도 돌고 돌아서 끝이 시작이요
시작이 끝인 삶의 나그네길 어디가 종점일까?
예매를한 승차권 종착지는 울산 그 길이 나를 빨리 오라고 하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
'삶의여행속내모습 서울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오는날의 경춘선 열차/itx청춘 (0) | 2012.03.24 |
---|---|
한강길/뚝섬유원지역->옥수역 (0) | 2012.03.22 |
소풍길(망월사역->의정부시청)=북한산둘레길 (0) | 2012.03.06 |
남산의 봄은 언제 (0) | 2012.02.25 |
중량천/월계역(1호선)->한양대역(2호선) (0) | 2012.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