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가 아빠가 오기전 본가에서 몇일간 보내기 위해 온김에 남산 나들이를...
처 조카 며느리와 동행한 남산길은 항상 오르던 익숙한 길이지만 버스를 타고서..
애가 둘 있다보니 신경 쓸일이 많다 배낭에 간식과 과일등 보통때보다 더 무겁다 ㅎㅎ
그래도 기쁘고 즐건 마음이 드니 사람사는 재미가 이런것 아닌가 하면서 연신 미소가.
처조카 며느리도 좋아하니 다행, 가족 전부가 하산해 명동길도 걷고 맛집도 들려서
저녁까지 해결 하니 옆지기 포함 모두가 싱글 벙글 만족한 표정에 나까지 행복을..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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