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산도 보이네 간식도 즐기고 용마산도 보인다 식사도 맛나게 하고.. 장안벚꽃길 봄이면 흐드러지게 핀 벚꽃이 환상적(전철5호선 장한평역에서 가깝다) 따듯한 햇살에 벚꽃길에서 장기두는 모습이 구수하고.. 여정길을 함께하는 인생길 선후배들. 중량천을 벗아나 청계천으로 가는길 청계천 한양대앞 살곶이 쪽 전철 1호선 월계역에서 출발한 중랑천길 아직 공사중인 데도 있고 냄새가 나는
구간도 있지만 천변따라 걷는이 마음들은 편안하고 즐거움이 가득..
날이 많이 풀렸다 하지만 아직은 겨울의 문턱에서 함께하는 5인의 길 객들.
중랑천 지나 청계천과 합류하는 한양대앞 살곷이 공원의 풍광에 머물다가..
2호선 한양대역 까지의 15km 여정길 좋았답니다...
왜 걷냐고 물어 보는 이. 나를 알기에 나를찾이 떠나는 삶의 길 이라고...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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