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의 니조성

니조 성(일본어: 二条城 (にじょうじょう))은 일본 교토 부 교토 시 나카교 구 니조도오리 호리가와에 있는 에도 시대 때 지어진 성으로 윤곽식 평성(坪城)이다 니조조마에 역 하차해서 올라가면 바로 보인다.... 역시 해자로 되어있다.. 일본 무사의 투구 모양으로 만든 문이다.. 니조성은 1603년 도쿠카와 이에야스가 교토 고쇼의 수호와 교토 방문시 숙박 하는곳 1626 완성..1994 세계문화유산 등재. 니조성은 일본 역사에 매우 중요한 곳이다 두쿠카와 막부의 시작과 끝을 산징하는 장소다 (니노마루고덴).. 걸을때 삐걱 소리가 나는건 암살자 칩입을 견재하기 위해서...내부를 구경 하는데 긴 시간이 걸리고 촬영금지. 신하들이 쇼군 직속 신하에게 인사를 하던곳.벽의 소나무 그림은 당대 최고의 화가 카노 단류우의 25세때 그림.. 정원의 아름다움에 한참을 있었던곳... 단풍이 만개할때 더 좋을것 생각만 해도 보고 싶다.. 교토타워.. 교토역사가 상당히 넓다.. 간사이 공항까지 까는 급행열차 여권을 갖고 국제 역무실 가면 3000엔을 2000엔으로 할인 해준다.. 요기 항공기가 들어오지 안아 텅 비였다 30분 늦게 출발.. 해진후 창공에서 본 황금색 구름들이 한폭의 그림과 같다.. 비행기 엔진 옆으로 보이는 해진후의 장관들.. 1시간 30분 날라서 온 김포의 야경 여행의 종착점이다..   일본 여정의 종착지 간사이 공항서 김포로 입국 하는걸로 마무리... 삶의 또다른 여정을 배낭을 메고 이국땅 거닏는 자유여행을 하면서 새로운 느낌을... 틀에박힌 여행 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구석 구석의 맛과 멋도 가득히 담아 오기도... 오늘의 삶은 내일을 위한 디딤돌...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