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 공항으로 출발할 제주항공 저가운임이 왕복 360,000 .. 기내에서 이륙 하기전 간단한 안내를... 창문에서 내려다 보았지만 어딘줄 몰라 여승무원에 물었지만 잘모른다네.. 창공응 역시 한폭의 그림과 같아.. 한잔의 음료에도 기분이 절로 나는데...
1시간 40분만에 간사이 공항도착 한글도 보이고... 공항철도로 오사카 중심지로 갈려고 부지런히 가면서.. 이표 한장이면 오사카 전지역 전철 고궁이 무료인데 엔화 16배가 우리돈.. 기차 내부인데 일본글 빼고는 우리 전철과 차이가 없어 편안하다.. 기차서 전철로 갈아타고 난바역으로 외국이 실감 안나고.. 오사카의 중심지 신사이 바시 풍경.. 낙산거사도 젊음의 거리에서 폼잡고.. 요기가 유명한 라면집 이라고해 맛도 볼겸 추억도 남길겸.. 요라면이 만원이 훌쩍 넘기고 내 입맛에 짝 붇는데 값이 좀 우리돈 가치가 말이 아니다.. 여기도 핸폰 사라고 사진 찍는다니 오케.. 일본은 역시 빠징고 천국... 기모노와 여행객의 만남은 정다웠다,, 인형같은 아이와의 찰칵은 여행의 묘미.. 마라톤 그림이 이곳의 명소 라는데 무엇 때문일까?? 산사이바시 거리가 길고 인파로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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