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둘레길 1코스

 

 

 **사당역 6번 출구로 나와사 직진으로 10분정도 걷다보면 관악산 둘레길1코스가..

둘레길 가기전에 미당 서정주의 살던집을 찾아보고(안내판 보고)..봄에 생가를 방문..

미당집을 나와서 5분도 안되어 큰길가 관악까치 자연길 표시판 나오면 좌측에 둘레길 안내판..

초행길 요길이 반가웠다..

처음부러 올라가기 시작 엉 이건 아닌데 하며 길따라 걷는다...

요길이 아닌데 연주대 올라가다 내려와 다시 시작 표시판이 애매..

둘레길 코스로 다시 시작한 기념 ㅎㅎ

올라가다 보니 조망도 좋은데가 있네..

바위가 불에 많이 그슬리고 촛불도 있는게 무당들이 치성을 하는것 같은데 여기가 무당골 인가??

영어마을 통해서 둘레길이 있는데 가다보니 낙성대역 다시 올라와 둘레길로..

서울대로해  전철 서울대입구역 까지.. 2코스는 서울대에서 시작이고.. 

【 관악산 둘레길이란? 】

서울시 관악구에서 서울의 대표적 명산 관악산을 따라 가족 연인과 함께 건강도 챙기고 살아 숨쉬는 자연과 관악구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길로 조성한 관악산 둘레길은 가파른 산길을 피해 편안하고 쉽게 걸으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사람 중심의 길이다.

탐방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속에서 둘레길을 즐길 수 있도록 등산로를 정비하고, 모든 코스 중간 중간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평상, 벤치 등을 설치하고, 관악산 자락을 따라 묻혀있는 역사, 문화, 자연적 요소들을 묶어 다양한 숲 체험을 통해 산행의 즐거움을 한층 더해주는 길이기도 하다.

'관악산 둘레길'은 산기슭과 중턱을 오르내리며 관악산 자락의 수려한 자연과 생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사당역에서 시작하여 까치산생태육교~낙성대공원~돌산~삼성산성지~난우공원~신림근린공원으로 이어지는 총 14~15km의 길로, 곳곳에 있는 자연, 역사, 문화 등 요소들을 엮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3개 구간으로 나누어져 있다.

 

▣ 제1구간 '애국의 숲길'

둘레길 들머리부터 만날 수 있는 숲속 세상에 도심이 있다는 생각조차 잊게 할 정도의 구간이다. 가족단위로 찾아 강감찬 장군의 생가인 낙성대와 연계하여 장군의 호국정신을 되새기며 유적을 돌아볼 수 있으며, 영어마을의 다양한 체험 등이 있어 푸른 자연을 느끼며 재미를 한층 더 느끼게 되는 구간이다.

▣제2구간 '체험의 숲길'

관악산둘레길 구간중 가장 험난한 구간으로 돌산, 삼성산 성지, 산정약수터로 이어지는 오르락 내리락 해야하는 구간이지만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자연인으로 돌아가 산을 만끽할 수 있는 구간이다.

이 구간은 운동을 즐기는 트레킹 마니아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구간으로 산이 있는 코스가 많고, 자연과 가까이 걸을 수 있어 맑은 공기와 일상에서 벗어난 느낌을 주기 때문에 도심에서 멀리 여행을 가고 싶어 하는 이들에게도 추천할 만한 구간이다.

▣제3구간 '사색의 숲길'

신림6배수지, 난우공원, 신림근린공원 등 1,2구간을 걸으며 지친 심신을 달래주고, 잊고 지냈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구간이다.

운동이나 트레킹보다는 자연스럽게 걸으며 여유를 느끼고, 동내 한바퀴를 돈다는 기분으로 연인, 가족, 친구등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가볍게 걸을 수 있는 구간이다.

 

▲ 관악산 둘레길 안내도

  

 

【 각 구간별 코스 】

구    간	코    스	구간 거리	소요시간
제1구간 (애국의 숲길)	사당역 6번출구-까치산생태육교-데크쉼터-'예인정'정자쉼터-관음사갈림길-무당골/전망바위-서울대/천지약수터갈림길-조망대-낙성대공원-서울대코스&관악구청코스갈림길 (서울대코스)-헬기장-(서울둘레길예정지)-산불감시무인시스템-바위전망대-암봉/'SUNGPSI'관측소시설물-서울대캠퍼스순환도로-서울대입구/정문-관악산입구 (관악구청코스)-관악산로6길-관악산로8길-6차선포장도로-(횡단보도)-봉천4치안센터-청룡초등학교/관악구민센터-(산길)-작은생태연못-생수천약수터-철망펜스-서울대입구-관악산입구	약 5.20km(서울대코스) 약 6.2km(관악구청코스)	약 2시간30분
제2구간 (체험의 숲길)	관악산입구-돌산등산로입구-경로구역/정자쉼터-돌산능선-전망바위-성주암갈림길/용하배드민턴장-능선사거리/현위치:돌산-성주암뒤 갈림길-보덕사입구-약수암위 헬기장-사거리갈림길/이정표:←삼막사 3km-삼호약수/삼성산성지-억년옥수약수터입구-만년약수터입구-산장약수터-4차선포장도로-국제산장아파트	약 4.70km	약 2시간
제3구간 (사색의 숲길)	국제산장아파트-난우베드민턴장-2차선포장도로-신림6배수지공원-건우봉-포장도로-베드민턴장+공터쉼터-철망펜스-도로-넓은공터의 쉼터+운동시설-신림근린공원-(탈출)-남부순환도로-도림천-신림사거리/신림역 4번출구	약 4.10km	약 1시간30분
구간거리 합계		약 14.00 또는 15.00km

 

 

 시작점: 사당역6번출구

▶ 걷 기 코 스 :  사당역  까치산생태육교  무당골  전망대  낙성대공원  서울대입구  돌산  보덕사입구  삼성산성지

                           산장약수터  신림6배수지공원  건우봉  난우공원  신림근린공원

▶ 총 소요시간 :  15km / 대략 6시간 정도(점심식사시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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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경기남부에 걸친 관악산에도 둘레길이 조성된다.

 

 

관악산과 인접해 있는 과천시, 안양시, 서울 관악구, 금천구 4개 지자체는 ‘관악산 둘레길’을 조성키로 하고 다음달말 실무협의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들 지자체는 올해 말까지 코스를 확정하고 내년 말까지 조성을 마치겠다는 구상이다.

 

먼저 제안을 한 과천시 코스의 경우 남태령 정상~과천동 용마골~중앙공무원교육원~갈현동 밤나무단지 6㎞ 구간이 될 전망이다.

 

과천시 산업경제과 관계자는 "관악산 둘레길의 전체 코스는 37㎞ 가량이 될 전망"이라며 "관악산의 수려한 경관과 문화ㆍ역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코스로 정하고, 가파른 산길을 벗어나 완만한 경사나 평지로 이동할 수 있게 조성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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