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8028 군위군/영화 촬영지/리틀 포레스트 모든게 낮선 군위군의 모습을 창밖을 보면서 가는게 좋고 영화 촬영지라는 마을에 내려준다.영화는 본적이 없지만 외딴집에 냇가가 있고 들녘도 펼처진 전원의 모습은 보기 좋은데길객은 둘레길 다니면서 비슷한 모습들을 보았다는 생각이 든다. 가이드 말로는 주인은다른곳에 살면서 영화사로 부터 사용료를 받아 좋았고 지금은 관광객이 많이 온다고 한다.군위군의 소소한 여행은 편안한 여유와 낮선 땅의 설레임도 함께하는 즐거움을 준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11. 8. "매일 몸이 으슬으슬"...병 있는 것도 아닌데 아프면? '이것' 의심 스트레스는 적당할 때는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만 지속적으로 발생하면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스트레스는 인생의 피할 수 없는 한 부분이다. 그러나 만성적인 스트레스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만성 스트레스는 당뇨병, 심혈관 질환, 과민성 대장 증후군(IBS) 같은 만성 위장 문제, 우울증, 불안감 같은 정신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다만 기억해야 할 점은 모든 스트레스가 나쁜 것은 아니다. 미국 클리브랜드 클리닉의 임상 심리학자 애덤 볼랜드 박사는 "적당한 양의 스트레스는 우리를 더 경각심을 갖게 만들어 일상생활의 도전을 이겨내는 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스트레스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스트레스는 적당할 때는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 2024. 11. 8. 군위전통시장과 사라온 이야기마을 점심은 군위전통시장에서 해결 하는데 마음대로 식사하고 주변을 다닐수 있게 두시간 정도의시간을 준다. 오일장인데 한가하고 규모는 제법 있어 보이는데 지방 인구가 감소해 오일장도점점 쇠퇴해 가는게 문제점으로 그래서 투어 버스가 가는거 같다. 시장구경에 점심을해결하고 부근을 탐방하다 사라온 이야기마을도 한바퀴 돌아 보는데 마을 전체를 한옥으로만들고 체험도 할수있게 조성되어 가볍게 돌면서 쉬어 갈수가 있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11. 6. 라면 먹을 때 양배추·방울토마토, 후식은 바나나...몸에 어떤 변화가? 나누기라면은 기름에 튀기지 않은 건면도 있지만, 주로 기름에 튀긴 유탕면을 먹기 때문에 탄수화물 외에 지방, 포화지방도 많다.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라면 섭취 후 혈당이 빠르게 오를 수 있다. 따라서 라면을 자주 먹는 사람은 나트륨 뿐만 아니라 몸속에서 중성지방-콜레스테롤을 줄이는 노력도 필요하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라면은 참 맛있다. 끊기가 어렵다. 하지만 짠 스프와 지방-포화지방이 건강의 걸림돌이다. 어느 유명인은 건강을 위해 1년에 2~3번만 라면을 먹는다고 했지만, 이렇게 절제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다. 라면을 자주 먹는다면 좀 더 ‘건강하게’ 먹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어떻게 먹는 것이 좋을까?“라면스프, 왜 이리 짜”... 나트륨 너무 많이 먹으면 고혈압, 위암, 뇌졸중 위험식품의.. 2024. 11. 6. 군위군 한밤마을 돌담길 군위군은 대중교통편으로 당일로 다녀오기 어려운데 시티투어를 이용하면 여유있게 다녀올수있으니 좋다. 다만 열차표가 있는지 확인하고 버스 좌석도 있는지를 확인 하는게 필수다.동대구역에 09시30분에 도착해 10시30분에 출발하는 투어버스는 한시간 정도 달려 목적지군위군의 한밤마을 돌담길에 도착해 돌담길로 시작해 돌담길로 끝나는 산골의 마을길을기분좋게 걸을수 있는데 팔공산 둘레길 코스로 계속 갈수가 있다. 도심에선 맛볼수 없는자연의 시원함과 풍경은 우리가 바라는 이런곳서 살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을 들게 만든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11. 5. “어, 혈전 생겼네”...혈관 막히고 살찌는 최악의 식습관은? 사과, 양파, 귀리 등은 피를 맑게 하고 혈관을 튼튼하게 해 혈관 청소에 도움이 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혈액순환이 원활해야 건강을 지킬 수 있다. 갑자기 혈전이 생겨 혈관을 막는 것을 상상해보라. 생각만 해도 두렵다. 혈관이 막히면 생명을 위협하고 장애가 남는 심장병, 뇌졸중(뇌경색-뇌출혈)이 생긴다. 혈전이 생긴 사람은 과체중, 비만인 경우가 많다. 왜 그럴까? 혈관 건강에 다시 알아보자.기저질환 있으면 쌀쌀한 아침 조심... 왜 혈전 더 잘 생길까?요즘은 일교차가 커서 혈전이 생길 가능성이 더 크다. 아침에 찬 공기를 맞으면 몸의 교감신경이 요동치면서 혈관(말초동맥)이 수축하여 혈압 상승, 심박수 증가로 이어진다. 체온이 낮아지면 혈소판 문제로 피가 더 끈끈해져 혈전이 쉽게 만들어진다(질병관리청.. 2024. 11. 5. 춘천의 가을 남춘천역 2번 출구에서 왼쪽으로 가는길에 은행나무 가로수가 노랗게 물든 모습이 보기좋고 해가 갈수록 더 좋아 질거란 생각을 하게된다. 은행나무 지나니 단풍 거리가 시작되고목적지인 대원당 빵집에 도착할때 까지 계속된다. 오랫만에 찾은 빵집에서 빵을 고르고빵집 카페서 점심으로 빵을 먹고 처음 올라간 5층 루프탑에서 시내를 보는 맛도 괜찮다.대원당을 나와 첨 가보는 길로 가면서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무릉마을도 알게되고 도심의가을도 이만하면 다닐만 하다는 생각을 하고 남춘천역서 4.6k의 도보을 끝낸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11. 4. 대파 듬뿍 넣은 돼지고기 먹었더니... 몸에 어떤 변화가? 대파 뿌리에 많은 알리신 성분은 매운맛을 낸다. 강력한 살균·항균 작용으로 식중독균을 줄이고 위궤양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까지 죽이는 효과가 있다. 소화를 돕고 면역력도 높이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배추, 무 등 채소 가격이 치솟으면서 주부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김장 비용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다. 채소 가격 상승 이유는 지난달까지 이어진 폭염 여파로 생육이 부진해 생산량이 감소한 데 따른 것이다. 반면에 대파와 생강 소매가격은 1년 전보다 다소 떨어졌다는 소식도 들린다. 요리할 때 빠지지 않는 대파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매운맛, 잡냄새 제거, 육수... 대파 활용법은? 양념 vs 국, 탕, 전대파는 양념이나 국, 탕, 전 등에 사용된다. 뿌리부터 잎, 줄기까지 .. 2024. 11. 4. 삼남길 8코스 오산역 2번 출구에서 오산천으로 진입해 삼남길 8코스로 길을 잡는다. 고운 가을이 주는상쾌함이 전신에 번지면서 도보길이 기분이 좋기만 하다. 폰으로 좋아하는 음악을듣는데 나도 모르게 노래를 따라 부르며 가는 산길은 마냥 행복 하기만 하다. 도보여행다니면서 이럴때 삶의 고마움을 느끼고 둘레길에도 감사함을 느끼며 코스따라 가벼운마음으로 물향기 수목원에 도착해선 카페로 들어가 차를 마시는 여유로움을 즐긴다.물향기 수목에서 가까운 오산역에 도착해 5.7k의 즐거운 도보를 끝내고 전철에 오른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11. 2. “여성 갱년기 증상 중 가장 위험”... 심장-뇌혈관 지키는 습관은? 여성호르몬이 넘치던 젊을 때처럼 먹으면 안 된다. 중년이 되면 식습관부터 바꿔야 한다. 과일이나 채소, 잡곡 같은 저지방 음식을 먹고 음주-흡연을 절제하는 것이 뇌졸중-심장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폐경(완경)이란 월경이 완전히 끝나는 현상이다. 일반적으로 40세 이상 여성에게 특별한 원인이 없이 1년 동안 월경이 없으면 폐경을 의심할 수 있다. 특히 홍조, 체온 상승, 수면 장애 등 폐경 증상이 동반된다면 쉽게 진단할 수 있다. 폐경기는 생명을 위협하고 장애가 남을 수 있는 질병 위험도 높아진다. 바로 심장-뇌혈관질환이다. 폐경 증상 및 병의 진행을 줄이기 위해 적극적인 관리가 중요하다.혈관 보호하던 여성호르몬 사라지니... 심장병, 뇌졸중(뇌경색-뇌출혈) 증가폐경기는 여성호르몬(에.. 2024. 11. 2. 명동과 다동 서울은 모든게 편리해 나갈때 전혀 부담이 안되고 목적한 곳을 갈때 시간만 맞춰 나가면되니 편리한 도시다. 명동에 시래기 국밥이 있다는 정보를 듣고 지도만 보고 옆지기와 손쉽게 찾아가 길객 입맛에 맞는 국밥을 먹고 명동을 한바퀴 도는데 인파가 굉장하다.카페서 시간을 보내다 옆지기와 헤여져 길객만 다동 식당서 친구들의 저녁 모임에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지방등 각지에서 참석해도 교통편이 좋으니 걱정없이좋은 시간을 만들수가 있다. 밖에서 만나 서울의 밤을 즐길수 있다는게 넘 좋다.**건강해야 참여하고 대화를 나눌수 있는게 그렇게도 부러울 때도 있었던 길객이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11. 1. "맨날 손 말렸는데"...화장실 '이것', 세균 1300배 넘게 나온다고? 최근 TikTok에서 공개된 한 실험은 사람들이 간단한 행동만으로도 손이 얼마나 많은 세균에 노출될 수 있는지 보여주며 큰 화제를 모았다. 사진은 차례대로, 1. 화장실 핸드드라이어에서 나오는 공기에 접시를 노출 시킨다. 2. 하룻밤 놨더니 세균과 곰팡이가 가득히 자란 모습 3. 일반 공기에는 아무것도 자라지 않은 모습. [사진=데본 과학(Devon Science]공중 화장실을 방문하면 흔히 볼 수 있는 핸드 드라이어. 손을 말리는 편리한 도구로 자리잡은 핸드 드라이어는 실제로 얼마나 위생적일까? 최근 틱톡에 공개된 한 실험은 사람들이 간단한 행동만으로도 손이 얼마나 많은 세균에 노출될 수 있는지 보여주며 큰 화제를 모았다.과학적 원리와 실험결과를 공유하는 교육 콘텐츠 데본 과학(Devon Science.. 2024. 11. 1. 암사동유적지->미사공원 8호선에 새로 개통한 암사 역사공원역 3번 출구서 암사동 유적지 까지는 700m 정도의 거리라전철을 이용해 쉽게 갈수있어 좋다. 암사동 유적지에 도착해 한바퀴 돌고 나와서 강동 02번버스로 종점에 도착해 미사 한강공원으로 들어가면 걷기 좋은 숲길로 이어진 길이 미사호수 공원까지 연결되고 미사역에 도착해 암사동 유적길 포함 6.6k 의 도보를 끝낸다. 신설된 역에서 암사동 유적지 거처 버스를 이용해 미사 호수공원 숲길까지 길객만의 코스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10. 30. 식단은 어떻게? 알츠하이머병 위험 줄이는 14가지 방법 과일, 채소, 단백질, 통곡물 중심의 식단은 뇌 속의 산화 스트레스와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최근 발표된 한 연구에 따르면, 현재 알츠하이머 환자의 약 45%는 예방이 가능했다는 보고가 나왔다. 알츠하이머는 기억력, 사고력, 학습 능력을 서서히 잃게 만드는 뇌 질환으로 나이, 유전적 요인, 가족력 등이 주된 위험 요소로 꼽힌다. 하지만 전혀 예방책이 없는 건 아니다. 미국 클리브랜드 클리닉의 신경심리학자 제시카 콜드웰 박사는 생활습관과 건강관리를 통해 알츠하이머의 위험을 낮출 수 있는 방법이 여러가지 있다고 강조했다.1. 규칙적으로 운동하기= 운동은 건강한 몸을 유지하고 뇌 건강을 돕는 중요한 요소다. 걷기와 같은 가벼운 운동도 신경 화학을 자극해 뇌 건강을 돕는 것.. 2024. 10. 30. 명동의 라면집 명동의 코리아마트 2층에 농심에서 코리아마트와 협업한 k라면 슈퍼마켓 스낵바를 10월7일열었다는 뉴스를 접하고 옆지기와 명동역 8번 출구에서 명동교자 방향으로 조금가면코리아마트 간판이 보이고 1층과 2층이 수입과자 할인점 인데 2층 한쪽에 스낵바가 있고농심의 라면이 종류별로 있어 즉석에서 조리해 먹을수 있는 좌석도 있다. 종류 구별없이개당 5,000원이고 농심 브랜드 선전 목적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주 대상인거 같은데내국인도 상관없다. 방문 한김에 라면 두 종류를 조리해 반씩 나눠 먹고 명동을 한바퀴돌아서 카페서 차를 마시며 명동의 연인이 되어보고 평일인데 관광객이 많이 다닌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10. 29. 이전 1 ··· 5 6 7 8 9 10 11 ··· 5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