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8028 "소변 자주 보는 사람, 물 적게 마셔야 할까?" 과민성 방광은 젊은 남성들 사이에서도 흔하게 발생할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과민성 방광은 흔하고 성가신 질환이다. 특히 혼자만의 고민으로 감추기에 급급한 경우가 많다. 화장실에 자주 들락거리는 것에 대해서 공개적으로 이야기를 못하는 만큼 잘못된 상식도 많다. 미국 CNN 자료를 토대로 과민성 방광에 대한 오해를 알아봤다.“자연적인 노화의 일부다?”=과민성 방광은 나이 들수록 더 흔해지지만, 은퇴 연령대에만 국한되는 게 아니다. 중년, 청년들, 심지어 어린이도 이런 증상을 가질 수 있다.“여성들에게만 해당 된다?”=여성이 남성보다 의학적인 도움을 구할 가능성이 더 높긴 하지만 과민성 방광에는 성차별이 없다. 사실 60세부터는 여성보다 남성이 더 많이 이 증상에 대해 이야기한다.“과민성 방광을 조절.. 2024. 10. 8. 천안 태조산 각원사 지난번 성불사를 다녀 오면서 각원사 이야기를 친구들 한테 이야기 했는데 가보자는 제의를받고 천안역에서 만나 24번 버스 종점에 내려 각원사를 탐방 하는데 대웅전 아래 공양간이보이고 시간도 12시가 넘어 공양을 하려고 들어 간다. 평일이라 그런지 10여명이 공양을하는 단출한 자리에 뷔페식으로 반찬과 밥이 있어 먹을만큼 가져다 먹는데 맛이 엄청 좋다.공양을 마치고 절집 구경을 하는데 크나큰 청동 좌불상에 친구들이 감탄을 하고 하산을 한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10. 7. 라면 식사 때 바나나·방울토마토 번갈아 먹었더니...몸에 변화가? 바나나 100g에는 칼륨이 355㎎ 들어 있다. 다른 식품들에 비해 많은 양이다. 칼륨은 몸속 짠 성분(나트륨) 배출에 기여하는 성분이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걷기 등 야외 운동을 하기 좋은 날씨다. 밖으로 나설 때 좀 출출하다면 바나나를 먹어보자. 에너지를 공급하고 피로를 더는 효과가 있다. 소화가 잘 되어 운동 중 부담이 적다. 방울토마토는 전천후 건강식이다. 당뇨병 환자도 휴대하여 먹을 수 있다. 바나나, 방울토마토의 건강효과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핏속의 중성지방-콜레스테롤 감소에 기여... 몸속 발암물질 억제바나나는 식이섬유의 일종인 펙틴, 검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다. 사과, 보리, 귀리, 강낭콩 등에도 많은 성분이다. 식사 때 음식의 위장 통과 속도를 늦추어서 탄수화물(포도당)을 천천히 흡수하.. 2024. 10. 7. 광릉숲길 2 광릉숲 고개마루에서 해발 212m 정점을 찍고 하산하는 길은 편안하고 발걸음도 가벼워빠르게 하산하고 평지길로 간다. 지도로 확인하니 봉선사 뒷쪽 산을 돌아서 다시 봉선사로도착하는 거다. 하산해서 안내 대로 숲속길을 가면 나무데크 길이 나오면 우리가 아는 광릉숲길이고 봉선사 까지 나무데크로 이어지고 걷기 좋은 길이라 걷는이 또한 많다.처음 가본 개방이 안된 광릉 숲길을 운좋게 정보를 알게되어 걷게되어 너무 좋았고 봉선사주차장에 도착해 6.9k의 도보를 끝내고 셔틀 버스로 진접역에 도착한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10. 5. 술 깨고 싶을 때, 하면 안 되는 행동 5가지 술을 많이 마신 다음 날 아침이면 심한 두통과 메스꺼움, 탈수 등의 숙취 증상을 쉽게 겪을 수 있다. 이럴 땐 충분히 잠을 자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최선인데, 술을 빨리 깨려고 몸을 움직이거나 음식을 먹는 등으로 숙취를 해소하려는 이들도 많다.그런데 이렇게 술을 깨기 위해 흔하게 하는 행동 중, 도리어 숙취 증상을 악화시키거나 건강을 해치는 행동들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숙취를 해소할 때 피해야 하는 습관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본다.숙취해소 대신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키는 행동이 있다|출처: 게티이미지뱅크숙취해소에 도움 되지 않는 행동 51. 커피 마시기숙취로 피로감이 심할 때 커피를 마시면 순간적으로 잠이 깨면서 각성 효과를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알코올 섭취 때문에 체내 수분이 부족할 때 커피까지 마시.. 2024. 10. 5. 광릉숲길 1/일년에 한번 개방 일년에 한번만 개방 한다는 광릉숲길이 있다는 뉴스를 개방 하루전에 듣고 약속했던 일정을변경해 4호선 진접역 6번 출구에서 셔틀버스로 봉선사 주차장에서 하차해 개방된 숲길로 가는데 봉선사를 정면으로 보고 왼쪽길로 해서 산길로 계속 오르는데 임도로 길은 넓고완만해서 크게 어려움이 없는데 중간 중간에 볼거리와 공연 그리고 쉼터가 조성되어 자연히쉬어가니 좋다. 처음으로 와본 청정한 숲속길이 그만이고 일년에 한번만 개방하니 완주하는길객들이 많다. 완만하게 올라가도 고개 정상은 해발 212m라고 등산앱에 뜬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10. 4. 도토리묵의 계절, 다이어트 말고 '이런 효능'도 있다고? 가을은 도토리의 계절이다. 도토리는 예부터 흉년에 굶주림을 면하게 해준 고마운 식품이다. 주로 도토리 녹말을 물에 풀어 끓인 후 굳혀 만들어 묵 형태로 즐긴다. 실제로 도토리묵은 수분 함량이 높아 포만감을 주고 칼로리가 적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적합하다. 도토리묵의 효능에 대해 소개한다. 도토리 | 출처: 미드저니 설사 멎게 하는 최고의 지사제동의보감에는 도토리에 대해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쓰며 독이 없다'라고 했다. 대표적인 효능에 대해서는 설사와 이질을 낫게 하고 장위를 든든하게 하며 몸에 살을 오르게 하고 든든하게 하며, 장을 수렴하여 설사를 멈춘다고 적었다. 도토리의 가장 대표적인 효능은 바로 설사를 멎게 하는 것이다. 도토리에는 탄닌 성분이 많은데, 이 탄닌 성분이 대장에서 장내 수분 흡수를 촉.. 2024. 10. 4. 맛과 정/인천 폭염 때문에 한동안 가지 못했던 밴댕이 회무침과 간장게장을 먹기위해 옆지기와 인천으로가면서 역시 밴댕이를 좋아하는 큰며느리가 시간이 된다해 식당에서 만나 식사를 하는데고부가 엄청 잘 먹고 간장게장은 리필까지한다. 식사를 끝내고 카페로 자리를 옮겨 차를마시며 수다를 떠는 정겨운 모습을 보면서 길객은 가만히 있어도 마냥 흐뭇 하기만 하다.맛과 정을 함께 나눈 시간들의 행복한 순간이 길게 이어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10. 2. 중년기 치아 관리 잘못하면 ‘이런’ 문제까지…어떻게 관리할까? 나이가 들수록 치아와 잇몸 건강에도 변화가 찾아오기 마련이다. 오랜 시간 사용한 만큼 치아의 마모도 심해지고, 잇몸이 내려앉으면서 치아를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기 힘들어진다. 게다가 치아가 튼튼하게 유지되지 못하고 빠지기 시작하면 노년기 건강에까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중년기 구강 건강 관리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중년기 구강 건강을 잘 관리해야 노년기 건강까지 지킬 수 있다|출처: 게티이미지뱅크나이 들수록 구강 건강 유지 어려워…신체 전반 건강 해칠 수도중년기에 접어들면 노화가 진행되면서 치아의 단단한 겉 부분인 법랑질이 얇아지면서 치아가 쉽게 손상되며, 잇몸의 위치가 원래보다 서서히 내려오는 ‘잇몸 퇴축’ 또한 쉽게 발생한다. 보통 나이가 들수록 침의 분비량이 줄어드는데, 입속이 건조.. 2024. 10. 2. 고양시 중남미 문화원 중남미 문화원은 고양 둘레길 다니면서 여러번 지나가도 들어간적은 한번도 없는데 입장료문제와 탐방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인데 오늘은 시티비용 7,000원에 포함되어 부담없이들어가 91세 되신 설립자 부인의 인사말을 듣는데 남편이 중남미 외교관을 30년 정도 했는데빽이 없어 그렇게 되었다며 대사를 끝으로 퇴직해 여기땅을 350만원에 구입 했다고 한다.실내는 우리가 못보던 중남미의 각종 소품들을 전시 했고 넓은 정원에는 조각상등 상당히많은게 우리 시야를 끈다. 처음 들어 왔는데 하나 하나가 전부 볼만하고 야외도 조성이잘 되어 있고 카페도 있어 차를 마시며 멋진 풍경을 보면서 쉬어가면 좋을거 같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10. 1. “담배 연기 근처에도 가지 마라”...단 몇 분 만에 DNA 손상시켜 담배를 피우면 30분 안에 몸이 손상되기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장기간 담배를 피우면 심장병과 온갖 암의 원인이 된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그런데 오랜 기간 흡연을 하지 않아도 담배가 몸을 망가뜨리는 데는 단 몇 분밖에 걸리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미국 금연운동단체인 애쉬(ASH·Action on Smoking and Health) 연구팀은 12명을 대상으로 대상으로 담배를 피운 뒤 암과 관련된 화학 물질인 다환 방향족 탄화수소(PAH)의 수준을 조사했다.담배 안에 들어 있는 PAH는 몸에 들어가면 변형돼 DNA 손상을 일으키고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또 다른 화학 물질로 바뀐다. 연구 결과 이 과정은 단 15~30분 안에 일어났다. 연구팀은 “많은 사람이 담배가 암을 .. 2024. 10. 1. 김포 대명항에서 덕포진 김포의 애기봉에서 두번째 코스로 김포의 대명항과 덕포진을 가는데 시티 버스로 아주 편하게대명항에 도착해 각자 좋아하는 점심을 먹고 구경을 하면서 가까운 덕포진을 거처 손돌묘 까지갔다가 되돌아 나온다. 여기는 둘레길로 여러번 다녀서 잘 아는 곳인데 최근에 복원한 곳도한낮은 기온이 올라 따가워서 오래 걷는걸 모두 힘들어 하는거 같다. 대형 버스에 10명이 탑승 했는데 남자는 2명이고 전부 여자다. 두대의 버스가 운행 하는데 다른 버스는 단체로온팀이라 인원이 많은데 역시 여자가 대부분이다. 단체팀은 차가 따로 배정 되는거 같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9. 30. 심부전 급증, 왜 이리 많나... 심장 망가지는 최악 식습관은? 혈관의 노화가 빨라지는 중년 이상은 젊을 때와 다른 식습관이 필요하다. 고기 비계 등 포화지방이 많은 음식, 과자, 튀김, 라면 등을 줄여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심장에서 피를 온몸으로 내보내고 다시 받아들이는 기능에 문제가 발생하면 심부전이다. 고혈압, 고지혈증 등 기저질환으로 인해 심장 혈관(동맥)이 일부 막히거나 전부 막히면 생길 수 있다. 심부전은 갈수록 늘고 있다. 증가폭도 커서 ‘급증’ ‘폭증’이란 단어를 써도 과장된 표현이 아니다. 왜 심부전이 크게 늘까? 너무 변해버린 식습관도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한해 17만명 심부전으로 병원 찾았다... 나이 들면 여성이 더 많아심부전으로 병원을 찾은 사람은 2022년에만 16만9446명이나 됐다. 5년 전인 2018년 13만2729명 보다 2.. 2024. 9. 30. 김포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우연하게 알게된 서북부시티투어 끞이라는 생소한 글자는 김포와 고양 파주의 글을 따서만든거 같다. 세군데의 코스중 길객이 평소 교통편 때문에 망설였던 김포의 애기봉과 입장료 때문에 지나치던 고양의 중남미 문화원이 있어 신청해 가는데 경로는 7000원저렴하다. 홍대입구역에서 탑승해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면서 김포의 애기봉으로 편하게 도착해 예전 성탄절 불을 밝히던 장소를 무장애길로 만들어 전망대 까지 편하게 오를수있고 성탄절 트리 모습과 비슷하게 만들었단다. 전망대서 보이는 북한은 눈으로 식별이가능할 정도로 가까운데 가을의 풍경이 여기나 다름없이 펼처져 좋은데 마음은 무겁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9. 28. 이 성분 많이 먹으면 알츠하이머 예방에 도움? 노년기로 갈 수록 건강한 단백질 섭취가 요구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단백질 섭취가 노년층 알츠하이머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김지욱·금무성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김현수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연구팀은 단백질 섭취가 많을수록 알츠하이머병 관련 인지기능인 삽화기억이 좋다는 연구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삽화기억이란 과거 개인이 경험한 기억(시간과 공간)을 유지하고 회상하는 능력을 말한다.연구팀은 이 병원 알츠하이머 코호트연구에 참여한 치매가 없는 65~90세 196명을 대상으로 노년층에서 단백질 섭취와 알츠하이머병 관련 인지 저하, 특히 삽화기억과의 연관성을 조사했다.이들 중 113명은 인지기능이 정상이었고, 83명은 경도인지장애가 있었다. 경도인지장애는 알츠하이머병 초기 단계로.. 2024. 9. 28.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5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