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8028

제철 연시-단감 자주 먹었더니... 혈관에 변화가? 변비는? 감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몸속에서 중성지방-콜레스테롤을 줄인다. 감의 떫은 맛을 내는 탄닌 성분이 몸에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합성을 억제하고, 연시 등 성숙 감은 담즙산 생성을 통한 콜레스테롤 배출을 늘린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요즘 시장에서 감이 자주 눈에 띈다. 떫은 감을 먹기 좋게 숙성시킨 연시가 많이 보인다. 물렁물렁하게 잘 익은 감이다. 아주 잘 익은 붉은 색의 감을 홍시라 부른다. 연시는 단감보다 비타민 C가 많아 몸 안에 들어온 독성물질을 없애거나 완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먹기에 간편하고 맛도 좋다. 요즘 제철인 감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떫은 감 vs 단감... 떫은 맛은 숙성, 말리면 사라져감은 떫은 감과 단감으로 구분할 수 있다. 떫은 감은 그냥 먹을 수 없어 숙성시킨 연시나 말려서 곶.. 2024. 10. 29.
월류봉 둘레길 1코스 여울 소리길->황간역 월류봉둘레길 1코스 여울소리길은 석천의 물소리를 들어 가면서 가는데 오르내림이 약간 있는구간이 있지만 크게 어려움은 없고 마지막 구간이라 살짝 힘든데 금새 평지로 진입해서 좋다.700m 남기고 월류봉 가는 데크길이 막혀 우리는 마을길로 월류봉 광장에 도착해 월류정의멋진 모습을 보는데 햇볕이 정면으로 쏟아져 사진은 제대로 담질 못하고 구경을 하면서둘레길 코스는 끝내고 황간역으로 가면서 보는 풍경은 둘레길과는 차이가 있는 사람사는편안함을 느끼게 하고 역 부근에 있는 올뱅이 집에서 국밥과 전으로 뒤풀이를 끝내고황간역에서 11.8k의 도보를 끝낸다. 오늘 도보는 코스 아닌길 포함해 총 도보 거리는 19.3k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10. 28.
혈액 속 콜레스테롤 수치, 높으면 무조건 나쁜 걸까? 혈액 속 콜레스테롤은 건강에 나쁜 영향을 줄 것이라는 인식이 있다. 그렇지만 콜레스테롤은 인체의 세포막을 구성하고, 스테로이드 호르몬을 생성을 돕기 때문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적인 요소다. 또 콜레스테롤의 종류에 따라서도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이 있는가 하면, 좋은 콜레스테롤도 있어 무조건적으로 나쁘다고만 할 수는 없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어느 정도일 때 가장 적당한지, 적절히 관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하이닥 전문가와 자세히 알아봤다.높은 LDL 콜레스테롤 수치는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을 높인다|출처: 게티이미지뱅크Q. 총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게 나왔는데, 건강에 안 좋은 걸까요?총콜레스테롤은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는 ‘LDL 콜레스테롤’과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콜레스테롤.. 2024. 10. 28.
월류봉 둘레길 2코스 산새 소리길 월류봉둘레길 2코스 산새 소리길은 산아래 그림 같은 동네와 석천에서 다슬기를 잡는 모습도보면서 걷는 발걸음은 가볍다. 이어서 석천의 무장애 나무데크길로 가면서 주변을 보면서가는 길은 편하고 감나무가 길게 이어진 모습과 산하의 풍경은 길객을 즐겁게 만들어 준다.산과 물이 함께하는 둘레길은 수많은 산객들도 오가면서 흔적을 남기고 길객은 블로그에 사진으로 흔적을 남기면서 세상구경 잘 하고 있다고 스스로 생각하고 만족한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10. 26.
눈에 띄는 시퍼런 ‘멍’, 빨리 빼고 싶다면? 타박상, 흔히 말하는 ‘멍’은 일상에서 누구나 한 번쯤 겪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지지만, 눈에 띄는 부위에 생긴 멍 자국은 신경 쓰이기 마련이다. 이럴 때 멍을 빠르게 없애고 싶다면, 처음부터 제대로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멍의 상태에 따라 적절한 연고를 사용하면 회복 속도를 높일 수 있다. 효과적인 멍 제거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멍은 일상에서 누구나 한 번쯤 겪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ㅣ출처: 게티이미지뱅크원리를 이해하면, 대처가 쉬워진다멍이란 외부 충격으로 인해 피부 안쪽 층에 손상을 입어 내출혈과 부종이 보이는 경우를 말한다. 혈관이 터지면 혈액이 피부 아래로 새어나와 고이면서 붉은 자국이 나타난다. 처음에는 피가 응고되지 않은 상태로 붉게 보이지만, 시간이 지나.. 2024. 10. 26.
황간 월류봉 둘레길 3코스 풍경 소리길 반야사 탐방을 끝내고 월류봉둘레길을 역방향으로 시작해 반야사 관음전을 둘러보는 길로안가고 일주문 방향으로 가는 3코스 풍경소리 길로 진행 한다. 안내판이 보이면 석천제방길로 가는데 산촌인지 농촌인지 분간이 안되는 둘레길 코스가 좋아선지 많은길객들이 평일 인데도 오가는 모습을 보면서 소문난곳 이란 생각이 든다. 길 좋고 풍경좋은데 카페도 있어 들어 갔는데 의외로 손님들이 많아서 월류봉 둘레길 주변의 풍광이좋아서 자차로도 많이 오는거 같다. 도보여행은 눈으로 확인하며 즐길수 있어서 좋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10. 25.
고구마와 사과·무 함께 먹었더니... 몸에 어떤 변화가? 나누기고구마는 칼륨이 많아 염분 배출, 근육 기능 유지에 도움이 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고구마는 맛이 좋고 건강 효과가 매우 높다. 다만 고구마는 장 속 미생물의 발효를 일으켜 배에 가스가 차기 쉽다. 속이 불편하고 방귀가 나올 수 있다. 그렇다고 영양 만점의 간식인 고구마를 피할 수도 없는 일. 이럴 때 사과, 무(생무-깍두기-동치미 등)를 먹어보자. 이런 불편함이 줄어든다. 고구마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고구마+사과+무의 효과... 방귀 줄이고 속 불편함 완화고구마와 잘 어울리는 식품이 사과와 무다. 고구마에 들어있는 아마인드 성분은 방귀를 만들어 내는데, 펙틴 성분이 풍부한 사과를 같이 먹으면 이런 증상이 줄어들 수 있다. 깍두기나 동치미 등 무에는 소화를 돕는 디아스타제 성분이 포함돼 있어 속.. 2024. 10. 25.
황간역서 반야사로 황간역은 처음 내리고 황간도 처음 방문 하는데 월류봉 둘레길이 있어 트레킹 하면서 황간의세상 구경도 겸하니 이 아니 좋은가. 황간역서 4명이 만나 역 주변만 보고 택시로 월류봉둘레길 종점인 반야사에 도착한다(요금 14,200원) 둘레길 종점인데 우리는 역방향으로황간역으로 출발 하기전에 처음 방문한 반야사를 탐방 하면서 호랑이 모습 이라는 백화산자락의 모습도 본다.  버스는 없고 택시로만 갈수있는 대중교통편은 열악 하지만 둘레길로많은 길객들이 찾아와 콜택시로 황간역으로 되돌아 가니 콜번호가 곳곳에 부착되어 있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10. 24.
뼈 밀도 줄어드는 ‘골감소증’, 골다공증 되기 전 ‘이렇게’ 관리해야 노년기 골절의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되는 질환이 바로 골다공증이다. 골다공증이 찾아오면 뼈에 구멍이 많이 생겨 약해지고 작은 충격에도 쉽게 부러지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활동하기 어려워지면서 삶의 질에도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그런데 사실 골다공증은 단번에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골감소증’이라는 전 단계를 거쳐 발생한다. 뼈가 계속해서 손실되는 골감소증 단계에서 뼈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골다공증으로 발전하고 △골절 △노쇠 △보행장애 등의 위험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골감소증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인지,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알아보자.골다공증으로 진행되기 전 단계인 골감소증은 골절 위험을 높인다|출처: 클립아트코리아뼈 약해지는 골감소증, 증상 없다고 방치하면 안 돼골.. 2024. 10. 24.
부부의 가을 연가 가을을 즐기러 전철을 타고 옆지기가 가보지 못하고 흥미를 느낄만한 경기도로  떠난다. 새롭게 조성된 신도시의 모습을 보면서 변화되어 가는 세상을 보는게 좋고 느끼는게 많단다.음식도 우리가 먹는 일반적인게 아니고 젊은이의 취향에 맞는게 많아서 우리도 입맛에맞는걸 골라 먹는 재미도 있고 부부가 함께하니 두가지 주문해서 나눠먹는 맛도 괜찮다.공원의 평상에서 오수도 즐기는 여유로움이 낮선 지역이라 더 좋고 여행이라 생각한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10. 22.
발기부전 남성 이렇게 많았나?... 절대 금기인 최악의 선택은? 운동, 체중 조절만으로도 발기부전이 호전되며 발생위험은 70%까지 감소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흡연, 비만, 운동 부족 등을 조절한 후 발기부전 치료제를 사용하는 것이 적절하다. 처방전 없이 약을 먹는 것은 절대 금지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발기부전의 의미는 무엇일까? 만족스러운 성생활을 누리는데 충분한 발기를 얻지 못하거나 유지할 수 없는 상태가 지속되는 것이다. 신체의 기능적 문제뿐만 아니라 주관적 만족감도 중요하다. 스스로 발기부전으로 판단하고 무턱대고 발기부전 치료제를 먹을 경우 위험할 수 있다. 남성을 힘들게 하는 발기부전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발기 어떻게 이뤄지나?... 혈액순환 원활해야, 심리적 문제도 영향 발기는 성적 흥분에 의해 음경의 혈관(동맥)이 커져 피의.. 2024. 10. 22.
아유 카페서 피아노 폭포 가는길/남양주시 운길산역에서 58번 버스로 금신마을에 하차해 북한강변의 아유스페이스 카페를 찾아간다.옛날 재벌의 별장을 카페등 복합문화 공간으로 만들었는데 넓고 뷰가 좋다는 소문이헛 소문이 아닌걸 길객이 전체를 돌면서 실감을 했다.  대신 커피등 가격은 상당히높은데 멋진 풍광을 보는 값이 포함된거 같다? 카페를 나와서 강변길로 가면 꽃가람공원이 나오고 피아노 폭포가 주변에 있어 찾아가 2층 휴계실에서 쉬어간다. 3.5k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10. 21.
"치맥은 억울했다!" 통풍, 식습관 탓 아냐...260만명 분석하니 '이 때문' 통풍 환자는 엄지발가락, 발목 등의 관절 부위에 송곳으로 찌르는 듯한 극심한 통증을 호소한다. 육류 등 특정 음식은 통풍을 일으키는 방아쇠 역할을 하지만, 통풍의 주요 원인은 '유전'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그동안 치킨에 맥주는 통풍의 적처럼 여겨져 왔다. '바람만 불어도 아프다'는 만성병 통풍의 주요 원인이 치킨이나 맥주 등을 즐기는 '식습관'이 아니라 부모에게서 물려받은 '유전'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뉴질랜드 오타고대 등 국제 연구팀은 260만명의 유전정보를 분석한 결과 "만성병인 통풍은 평생 치료를 받아야 하는 유전병"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연구의 공동 책임 저자인 오타고대 토니 메리먼 교수(미생물학, 면역학)는 “통풍은 유전적 요인이 매우 강하므로 환자 잘못이.. 2024. 10. 21.
여강길 3코스 강천보에서 여강길 1코스를 끝내고 강천보를 건너가면 강천면이고 대순진리회가 보이는 구간부터는 여강길 3코스다. 대순진리회는 상당히 넓고 크고 조경도 잘되어 있고 건물도 대형인데일반인은 탐방을 못한단다. 대순진리회 지나면 농촌길로 이어지고 목아 박물관이 나오는데경로 입장료가 5,000원이라 전부 포기하고 무료인 길객만 들어가 구경하다 빨리 나와서 버스정류장에서 8.2k의 도보를 마치고 991번 버스로 여주역에 도착한다. 역전 부근은 식당이 없어350m 떨어진 아파트에 분식집이 있어 뒤풀이를 하고 17시55분 전철에 탑승 했는데 동창을만나 서로 반가움을 나눈다. 오늘 여주길 총 도보는 15k다. 여강길 1과3코스 기타 연결길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10. 19.
무릎 아픈 중년 여성 이렇게 많아?...이런 운동이 좋은 이유? 벽을 잡고 하는 발뒤꿈치 들기 운동은 간편하고 안전한 다리 근력 운동으로 무릎관절염 예방-완화에도 도움이 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나이 들어 무릎이 시큰시큰하면 관절염이 아닌지 걱정된다. 계단 내려갈 때 덜컥 겁이 난다. 주위에서 무릎관절염으로 걷기도 불편한 사람이 있어 나도 불안하다. 나이 들면 관절을 보호하는 연골도 늙어간다. 관절 안의 뼈와 인대가 손상되고 만성 염증이 동반되면서 통증이 생길 수 있다. 바로 퇴행성 관절염이다.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50대 이상 여성, 전체 환자의 66%... 갱년기, 무릎 관절에도 영향무릎관절염은 갱년기 이후 급격히 늘어난다. 근육이 줄고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 감소로 인해 뼈 건강이 나빠지는 중년 여성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2024.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