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8044 자신도 모르게 무릎 망치는 나쁜 습관 6 무릎은 일상생활 속에서 보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므로 자신도 모르게 무릎을 손상시키는 나쁜 습관들을 주의해야 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우리는 매일 앉고, 서고, 걷고 하면서 계속 무릎을 사용한다. 무릎은 평생 사용해야 하는 중요한 관절이지만, 동시에 체중을 지탱하기 때문에 무리가 가기도 쉽다. 나이가 들수록 약해지고, 운동이나 반복적인 사용으로 손상되기도 쉽고, 결국 관절염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무릎 골관절염은 관절 질환 중 흔한 질환으로 무릎 뼈를 보호해주는 연골이 닳은 상태이다. 통증과 붓기 증상을 동반하며 서서히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무릎은 손상되지 않도록 일상생활 속에서 보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자신도 모르게 무릎을 손상시키는 아래의 나쁜 습관부터 주의하자. [사진=클립아트.. 2023. 1. 26. 서울도보관광/덕수궁 도보코스 안내 도보코스 대한문 하마비 중화문 중화전 석어당 덕홍전 함녕전 정관헌 즉조당 준명당 석조전 중명전 환구단 소요시간2시간 서울도보관광 홈피를 통해 도보해설관광을 한다는걸 알았는데 예약하는 해설관광은 다음으로 미루고 아무때고 시간날때 가볍게 다녀 오는게 길객 한테는 좋을거 같다. 오늘은 오후에 시간이 남아 덕수궁을 도보관광 코스대로 진행 하려고 덕수궁 정문부터 코스를 빠트리지 않고 돌아보고 덕수궁 후문으로 나가 중명전으로 가는데 정동제일교회와 정동극장은 지나는 길에있어 덤으로 보고 중명전을 거처 덕수궁 돌담길로 나오면 시청이고 시청 건너편 조선호텔쪽에 환구단이 있다. 환구단을 한바퀴 돌면 덕수궁 코스는 끝난다. 역사의 흔적을 찾아 다닐수 있는 코스가 덕수궁뿐 아니라 종류가 다양하게 있어 하나씩 탐.. 2023. 1. 25. 남 웃는 것 보면, 나도 웃게 돼… '웃음 전염' 사실일까? 다른 사람이 웃는 것을 보거나 들으면 웃음을 담당하는 뇌 부위가 자극받으며 자신도 모르게 웃음이 나올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대화 도중 함께 있는 사람이 웃으면 자신도 모르게 함께 미소를 짓거나 웃게 되는 경우가 많다. 웃음에 정말 전염성이 있는 걸까? 웃음의 전염성을 입증한 연구 결과가 있다. 2006년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소피 스콧 교수 연구팀은 뇌가 다른 사람의 웃음 소리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20명(평균 연령 32세)에게 헤드폰으로 웃음 소리를 들려주는 동시에 그들의 뇌 MRI를 분석했다. 그 결과, 웃음 소리를 들은 순간 웃을 때 쓰이는 얼굴 근육을 통제하는 뇌 부위(전운동 피질)가 활성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타인의 웃음 소리가 자신.. 2023. 1. 25. 양배추 위에 좋다지만… '이 병' 있다면 주의 갑상선기능저하증 환자는 양배추 섭취를 자제해야 하는데, 양배추 속의 고이트로겐이라는 성분이 체내 갑상선 호르몬 생성을 억제하기 때문이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양배추는 각종 영양분이 많고 위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인기가 많은 식품이다. 실제 양배추 150g(양배추 잎 2장)을 먹었을 때 비타민K는 하루 필요량의 92%, 비타민C는 하루 필요량의 50%를 충족시킬 수 있다. 양배추의 설포라판 성분은 위염의 원인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활성을 억제하기도 한다. 하지만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있는 사람이 양배추를 과하게 섭취했다간 증상이 악화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은 갑상선호르몬 부족으로 나타나는 질환이다. 온몸의 대사 기능이 떨어지고, 쉽게 피로해진다. 갑상선기능저하증 환자는 ‘고이트로겐.. 2023. 1. 24. 설 명절 내일이 설 명절 많은 사람들이 고향을 찾아 떠나고 아니면 집에서 가족이 오는걸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겠죠. 좀 빠른 설날인데 포근했던 지난주가 이번주는 차가운 날씨로 변했지만 가족과 만난다는 기쁨에 추위는 저만치. 코로나 때문에 3년만에 전가족이 만나는 행복한 즐거움을 벗님은 누리고 계시겠지요. 세월이 갈수록 모든게 옛날 같지는 않지만 마음만은 여전히 변함이 없을 벗님들 이렇게 온라인에서 만나는것도 건강 하기에 가능 한거죠. 우리가 마주하는 시간들을 축제로 만들어 최대로 즐기세요.. 삶의 나그네 -길객- 2023. 1. 21. 세배 드릴 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 된다? 성균관, 설 차례 간소화 방안 발표 1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성균관의례정립위원회가 설 세배하는 법을 시연하고 있다. 조현 종교전문기자 새해 윗사람에게 세배를 올릴 때 아랫사람이 먼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하는 게 옳을까? 그렇지 않다. 전통 예법엔 윗사람이 먼저 덕담을 건넨 뒤 아랫사람이 인사말을 올리는 게 맞는다고 한다. 유교적 예법을 전하는 성균관의례정립위원회는 16일 서울 세종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함께하는 설 차례 간소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 방안에 따르면, 세배 때 하는 절은 ‘전배’(展拜)로 공수 자세를 취한 후 몸을 굽혀 절을 하면 된다. 공수는 복부와 주먹 하나 정도의 간격을 두고 두 손을 배꼽 높이에 가지런히 모으는 것으로, 이른바 ‘배꼽 인사’를 말한다. 이때 .. 2023. 1. 21. 미사호수공원 둘레길 나가려고 준비 하는데 옆지기가 일행이 있느냐고 물어봐 오늘은 혼자서 새로운 길을 개척하러 간다고 하니 같이 가자고해 점심 준비는 안하고 간식만 준비해 옆지기와 5호선 미사역에 내려서 미사 호수공원 방향으로 가는데 점심부터 먹고 가기로 한다. 생각보다 맛있는 점심을 먹고 부근의 호수공원으로 들어가면 조그마한 망월천이 보이고 미사호수가 펼처지고 주변은 이파트 세상이다. 길객도 초행이라 6k 정도의 산책길을 탐방 하면서 새로운 코스를 알려고 했던건 포기하고 옆지기에 맞춰 호수를 한바퀴 돌고 카페에 들어가 차를 마시며 느긋하게 쉬다가 미사역으로 3.5k의 함께하는 길을 마친다. 함께 동행을 하니 편하지만 마음대로 못하는게 있어 다음에 다시 탐방을... 삶의 나그네 -길객- 2023. 1. 20. 낙상 막으려면 꾸준한 운동과 MSM·비타민D 섭취 도움 고령자 낙상 위험 요인은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추운 날씨와 관절염·골다공증 같은 질환이다. 추운 날씨는 혈관과 근육을 수축시켜 보행능력을 제한한다. 관절염이나 골다공증은 걸을 때 마다 통증을 유발해 거동 자체를 어렵게 만든다. 꾸준한 운동과 영양 섭취로 예방할 수 있다. ◇근육 키우고 관절 손상 막아야 보행능력 유지 보행능력이 떨어지는 걸 막으려면 꾸준히 운동해야 한다. 특히 코어와 다리 근육이 중요한데 노화된 관절의 역할을 일부 대신할 수 있어서다. 고령자는 무리한 운동보다는 하루 30분 정도 중간 강도로만 걸어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뒤꿈치를 천천히 들었다 내리는 등 수시로 할 수 있는 동작을 반복하는 게 좋다. 또 관절을 무리하게 사용하는 상황, 자세는 피하는 게 좋다. 과체중일.. 2023. 1. 20. 춘천시 동면의 겨울/1월15일 서울은 비가 오는데 춘천행 전철을 타고 가는데 창밖의 풍경은 춘천으로 갈수록 눈이 펑펑 내리는 모습이 보이는게 보기 좋다. 사전에 친구와 약속한 날인데 눈이 오니 계획을 변경해 눈길 트레킹을 하려고 춘천에서 내려 11번 버스로 신북읍 동원학교에 하차해서 소양강 다리를 건너 동면으로 들어가 트레킹을 시작한다. 눈이 내리니 다들 좋다며 어린애 마냥 눈길을 즐기는데 뽀드득 하는 소리가 더욱 듣기 좋다. 강변을 끼고 가는데 눈에 길이 묻혀 형태가 안보이고 정식 둘레길 코스가 아니라 안내판과 리본이 없으니 초행은 힘들거 같다. 눈길은 조금 힘들지만 적당한 거리라 생각한 소양초교 정류장 앞에서 6.7k의 도보를 끝내고 11번 버스로 춘천 명동의 닭갈비 집에서 뒤풀이. 삶의 나그네 -길객- 2023. 1. 19. 남성성 떨어뜨리고 탈모 유발하는 ‘이 음식’ 주의 감자튀김과 같은 기름이 많은 튀긴 음식은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평소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하고 싶을 때 햄버거와 감자튀김을 먹곤 한다. 하지만 감자튀김과 같은 튀긴 음식을 많이 먹으면 여러 건강 문제가 생긴다. 감자튀김과 건강에 대해 알아본다. ◇영양분 공급 막아 탈모 유발 감자튀김과 같은 기름이 많은 튀긴 음식은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혈액 속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이 증가하는데, 이로 인해 혈액이 끈적끈적해지고 혈전(피떡)이 생기면서 혈관의 크기가 작고 얇은 말초혈관일수록 혈액 순환이 안 된다. 모발을 만드는 모낭 주위의 혈관은 모두 말초혈관인데, 혈액 순환이 잘 안 되면 영양분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탈모가 생기기 쉽다. 일본 도쿄의대 연구팀이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2023. 1. 19. 광교호수공원의 겨울 광교호수공원의 겨울을 느긋하게 보면서 트레킹도 즐기기 위해 신분당선 상현역 2번출구에서 신대호수 방향으로 길을 잡는다.영동고속도로 담 옆의 잘 조성된 샛길을 통해 용인시에서 수원시로 들어가면 신대호수가 보인다. 수원의 팔색길 코스가 있지만 코스에 구애 안받고 가고싶은 곳으로만 다니면서 신대호수 지나 원천호수로! 전부 통합해서 광교호수공원인거 같다. 원천호수 부근의 식당가 들려서 처음 보는 메뉴도 먹어보고 나와서 다른 지역 식당가 들려서 카페로 들어가 2000원 하는 저렴한 커피도 마시고 광교중앙역에 도착해 8.3K의 도보를 끝낸다. 규정된 둘레길서 탈피해 걷고 싶은 길로 가면서 많이 쉬고 식당도 들리고 카페도 들려서 여유롭게 보내는것도 괜찮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3. 1. 18. '이 운동' 6분 하기… 치매·파킨슨병 예방에 도움 6분간의 고강도 운동이 뇌의 노화를 늦추고 알츠하이머나 파킨슨병과 같은 신경퇴행성 뇌질환의 발병을 지연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6분간의 고강도 운동이 뇌 노화를 늦춰 알츠하이머나 파킨슨병과 같은 신경퇴행성 뇌질환 발병 지연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뉴질랜드 오타고대 연구진은 신체활동이 활발한 18~56세 남녀 12명을 대상으로 20시간 금식, 저강도 운동 90분, 고강도 운동 6분 등을 수행하게 했다. 분석 결과, BDNF(뇌 유래 신경영양인자)가 금식이나 저강도 운동을 할 때에 비해 고강도 운동을 할 때 4~5배 더 증가했다. BDNF는 뇌에서 신경을 자라게 하고, 건강한 상태로 분화, 생존하게 하며, 무엇보다 뇌신경끼리 잘 연결되도록 돕는 특수 단백질이다... 2023. 1. 18. 젖은 손의 위험성… 차라리 안 씻는 편이 낫다 손을 씻은 후에 제대로 말리지 않았다면 금세 세균이 번식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손을 씻은 후, 물기를 제대로 말리지 않고 돌아다니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축축한 손은 세균의 온상이다. 안 씻은 마른 손보다 씻었지만 축축한 손이 위생적으로 더 나쁠 수 있다. ◇씻은 손 안 말리면… ‘세균’ 금세 번식 피부가 젖어 있으면 세균 전파 번식이 잘 일어난다. 실제로 물에 젖은 손이 건조한 손보다 세균을 퍼뜨릴 가능성이 크단 미국 메이요(Mayo) 의학 교육 연구 재단 연구팀의 연구 결과가 있다. 손을 씻은 후에도 수도꼭지를 잠그거나 화장실 문을 여는 등 손을 쓸 일이 있다. 이 과정에서 씻은 손에 세균이 다시 옮겨붙는다. 세균을 수분이 많은 환경에서 활발히 번식하기 때문에, 젖은 손을 오래 내버려둘수록 손의 .. 2023. 1. 17. 영종도/ 예단포와 영종진/1월4일 오늘은 대중교통과 도보를 섞어서 영종도 두곳을 가려고 먼저 공항철도를 이용해 영종역 1번 출구로 하차해 204번 버스로 예단포에 도착해 예단포항 주변을 돌면서 강화도 마니산도 보고 바다 냄새도 맡아 보는 느긋한 시간을 갖다가 205번 버스로 영종역사관에 하차해 공원길 거처 해변 길로 가면서 예단포 하고는 전혀 다른 도시 냄새가 나는 풍광을 즐기다 구읍뱃터에서 월미도행 배에 승선해 2층에서 시원한 바다를 보는 즐거움을 느끼다 보니 어느새 월미도에 도착 15분 정도 걸린거 같다. 월미도에서 버스로 인천역에 도착해 오늘의 일정을 끝내고 전철로 귀가. 공항철도에 버스 그리고 여객선 까지 이용하고 마지막에는 전철로! 대중교통+ 도보가 어우러진 여정도 즐겁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3. 1. 16. 명절 선물이자 밥도둑인 ‘이 음식’, 왜 1군 발암물질?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젓갈은 밥도둑이다. 입맛이 없을 때도 물에 밥 말아서 곁들이면 그나마 넘어가곤 한다. 명절 선물로도 인기가 많은 까닭이다. 그런데 젓갈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1군 발암물질로 분류한 음식이다. 짜긴 하지만 술, 담배, 석면처럼 위험한 걸까? 2A군 발암물질은 개연성 있게, 2B군은 가능성 있게 암을 유발하는 물질이다. 이 중에서 ‘인간에게 암을 유발한다는 증거가 충분한’ 1군 발암물질은 121개다. 담배, 술, 미세먼지, 석면 등 암과의 상관관계가 비교적 명확한 물질들이 포함된다. 젓갈이 1군 발암물질에 포함된 데에는 여러 원인이 있다. 먼저 나트륨과 여러 식품첨가제다. 소금 자체는 발암물질이 아니다. 그러나 젓갈 속 단백질과 만나면 니트로사민이라는 발암.. 2023. 1. 16. 이전 1 ··· 66 67 68 69 70 71 72 ··· 5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