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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국립 춘천 박물관 춘천에서 식도락 관광을 즐기면서 간곳중 국립 춘천박물관에서 상영하는 실감 영상이 너무 좋아서 사진을 담았다. 아름다운 실감 영상은 다시 또 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데 매시간 정시에 상영하고 박물관을 무료로 입장하니 부담없이 편히 쉬면서 느긋하게 관람을 한다. 동쪽바다의 아름다운 명승지의 실감영상을 보는데 모두가 절경이라 시선을 다른곳으로 돌릴수 없을 정도로 빠져 들어들고 감탄을 하게된다. 월송정.망양정.죽서루.경포대.낙산사.청간정.금강산 총석정.곡운구곡 오백나한이다. 간만에 아름답고 멋진 영상을 보아서 즐거움이 더 크게 느껴진 식도락 여행이 되었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3. 2. 14.
좁쌀여드름으로 얼굴 우둘투둘… ‘이 음식’ 줄여야 맵거나 단 음식, 기름진 음식, 유제품을 지나치게 먹으면 피지 분비량이 많아져 좁쌀 여드름이 잘 생길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좁쌀여드름은 모공이 막힌 피부 안에 피지, 세포 찌꺼기, 세포에서 만들어낸 케라틴 등이 쌓여 생긴다. 세균 탓에 염증이 생기기 전이라 아프지 않아도, 보기엔 좋지 않다. 내버려두면 붉게 곪으며 염증성 여드름이 되곤 하는 것도 문제다. ◇'맵거나 단 음식' '기름진 음식' 먹으면 피지 분비량 늘어 좁쌀여드름을 완화하려면 피지 분비량을 늘리는 음식을 덜 먹어야 한다. 우선, 지나치게 매운 음식을 피한다. 매운 음식을 먹으면 체온이 오르며 땀과 피지가 많이 분비된다. 열을 발산하려 혈관이 팽창하는 과정에서 피부에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이 분비되기도 한다. 피부가 붉어지는 안면홍조가.. 2023. 2. 14.
춘천/둘째와 먹방 여행 교통 수단으로 자차만 이용하는 둘째 부부는 열차로 춘천을 간적이 거의 없고 이층열차는 타본적이 한번도 없다해 길객이 계획을 세워 이층 열차표를 예매하고 출발을 했는데 착각을해 2층이 아닌 1층이 예약되어 앉았는데 반지하 같은 느낌이라 불편했다. 춘천의 막국수집에서 점심을 먹고 둘째가 렌트한 차량으로 카페에 들려 빵과 커피를 마시며 쉬다가 국립 춘천박물관에 들려서 아름답고 생동감 넘치는 영상을 상영해서 관람 했는데 눈이 환해지는 느낌이다. 박물관을 돌고 둘째가 아는 갈매기살 집에서 저녁을 먹고 소양강다리의 야경을 보고 남춘천역에서 오늘의 일정을 끝내고 19시43분 출발하는 열차로 귀경길에! 둘째 부부와 4명이 먹방 위주로 다니면서 중간에 관광도 하는 여행을 즐겼는데 4명 모두가 만족하고 다음에도 식도락 관.. 2023. 2. 11.
머리 지끈 두통… ‘이런 양상’이면 뇌종양 의심 뇌종양에 의한 두통은 오랜 시간 누워 있는 새벽에 주로 나타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두통은 누구나 한 번 이상 겪는 흔한 증상이다. 원인에 따라 종류가 다양한데, 대표적인 것이 ‘긴장성 두통’(70~80%)과 ‘편두통’(10%)이다. 긴장성 두통은 머리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해 발생한다. 스트레스나 잘못된 자세가 머리 근육을 긴장하게 할 수 있다. 주로 이마와 턱 관절 부근, 귀 뒷쪽 목덜미가 조이듯 아프며, 누르면 통증이 심해진다. 짧게는 10분, 길게는 한두 시간 이상 지속된다. 계속 반복되면 뇌에서 통증을 억제하는 신경전달물질 분비량이 줄며 만성 긴장성 두통(한 달에 15회 이상)으로 악화된다. 긴장성 두통은 근육 긴장이 직접적 원인이기 때문에 근육을 손으로 마사지 해 풀어주면 통증이 줄어든다. 편.. 2023. 2. 11.
종로/전태일 기념관 종로에서 친구들과 저녁 식사를 하는날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 평소 가보고 싶었던 청계천 수표다리 부근의 전태일 기념관을 방문해 3층부터 관람을 시작한다. 길객보다 한살인가 작은 나이지만 동시대를 같이 호흡 했는데 길객은 학교라도 다녔지만 전태일은 평화시장에서 일을 하며 힘든 삶을 보낸걸 나중에 알게되어 그의 삶을 알고싶어 찾게된게 평화시장은 집에서 너무 가까운 곳이라 더욱 그런 생각을 했다. 탐방을 마치고 느끼는 생각은 각자의 판단이라 여기고 기념관을 나와 길객이 예정한 부근의 식당에서 이른 저녁을 맛나게 먹고 카페로 자리를 옮겨 친구들과 차를 마시며 즐거운 대화를 나누는게 좋았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3. 2. 10.
비염? 축농증? '콧물색' 살피면 알 수 있다 비염은 맑은 콧물이 나오고, 축농증은 누런색 또는 초록색의 끈끈한 콧물이 난다는 특징이 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콧물이 갑자기 많아져 코가 막힐 때 비염인지 축농증인지 헷갈릴 수 있다. 비염은 알레르기 유발 물질, 축농증은 염증에 의해 발생한다. 자칫 축농증을 비염으로 가볍게 여기고 방치하면 염증이 퍼지고 악화될 수 있어 둘을 구분하는 게 도움이 된다. 비염과 축농증을 구분하려면 먼저 콧물색을 확인하는 게 좋다. 비염의 특징은 맑고 투명한 콧물인데, 축농증이 있을 때는 누런색이나 초록색 콧물이 나온다. 염증에 의해 농이 생기기 때문이다. 또한 축농증으로 인한 콧물은 끈끈하며, 목 뒤로 코가 넘어가는 증상이 잘 나타나고, 코 뒤에 묵직한 불편감이 있고, 후각 기능이 떨어진다. 출처 : https://he.. 2023. 2. 10.
서울도보관광/경희궁.서대문 도보코스 안내 도보코스 서울역사박물관 경희궁 돈의문박물관마을 (외부설명) 경교장 월암공원(베델집터) 홍난파가옥 딜쿠샤 권율장군생가터 독립문 서대문형무소 영천시장 소요시간2시간 ~ 3시간 오늘 서울 도보관광 코스는 경희궁.서대문 구간이다. 전철 5호선으로 광화문역 7번 출구로 나와서 서대문 방향으로 가다가 서울 역사박물관이 나오면 여기가 정식 출발점이다. 박물관을 돌아보고 그 옆의 경희궁을 한바퀴 돌아 나오면 흥화문 옆으로 돈의문 박물관마을을 거처 삼성강북병원 구내의 경교장을 들어 가는데 등산화 벗기가 싫어 내부는 관람을 생략하고 편안한 길따라 홍난파가옥을 보고 딜쿠샤에 도착해 권율장군 집터를 거처 독립문역 사거리로 내려가 독립문과 구 서대문 형무소를 돌아서 영천시장에서 5.1k의 도보를 끝낸다. 서울 도.. 2023. 2. 8.
뇌졸중 발병 후 우울증, '이때' 가장 높다 뇌졸중 발병 첫해에 우울증 발병 위험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뇌졸중 발병 첫해에 우울증 발병 위험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발병 나이가 젊을수록, 여성보다는 남성에게 더욱 위험한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신동욱 교수, 최혜림 임상강사, 정신건강의학과 전홍진 교수 연구팀은 뇌졸중이 우울증에 미치는 영향을 대규모로 연구했다. 국민건강보험 자료를 바탕으로 2010년부터 2018년 사이 뇌졸중을 겪은 환자 20만 7678명의 특성을 분석한 뒤, 이 데이터를 나이와 성별 등을 고려해 조건을 맞춰 선정한 일반 대중 29만 4506명(대조군)과 비교했다. 그 결과, 뇌졸중 환자는 대조군보다 발병 첫 해 우울증 발병 위험이 5.02배까지 치솟았고 장애 정도가 심할수.. 2023. 2. 8.
김포 고촌역 주변길 김포 전철이 개통 되면서 역도 9개 생겼는데 그동안 김포길을 다니면서 각 역을 많이 이용 했는데 오직 고촌역만 가보질 못해서 사전에 지도로 주변을 검색해 갈곳을 연결해 코스를 정해 고촌역 1번 출구로 나와 주변을 살피고 2번 출구에서 고촌 근린공원을 지나 도심을 거처 어나더라는 둘레길을 거처 경인 아라뱃길의 요트장에 도착해서 천천히 구경을 하다가 현대프리미엄 아울렛에 도착해 5.2k 도보를 끝내고 아울렛의 카페서 느긋하게 쉬다가 16-1번 버스로 전철 개화역으로! 이렇게 김포의 전역을 다니면서 주변의 길과 둘레길과 연결도 나름대로 해보는 고촌길이 되었디. 삶의 나그네 -길객- 2023. 2. 7.
잠 부족한 날, 물을 마셔야 하는 이유 잠을 잘 자지 못한 날에는 평소보다 물을 더욱 잘 챙겨 마셔야 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잠을 잘 자지 못한 날에는 평소보다 물을 더욱 잘 챙겨 마셔야 한다. 수면 부족이 탈수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18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 연구팀이 미국인과 중국인 2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수면 시간과 탈수의 상관관계를 조사했다. 그 결과, 6시간 자는 실험참가자는 7~8시간 자는 사람보다 몸 속에 수분이 부족할 확률이 16~59%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잠을 자는 시간이 짧을수록 체내 수분 함량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바소프로신 분비 일주가 교란돼 나타나는 증상으로 추정했다. 바소프레신은 뇌하수체 후엽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수면 리듬 끝에 도달했을 때 분비된다. 잠이 부족하면 바소프레신 분.. 2023. 2. 7.
평화의길/대광리역->신탄리역 겨울의 농촌길을 가기위해 전철 동두천 역에서 대체버스로 대광리역에 도착해 도보를 시작한다. 북쪽의 바람은 차가워도 완전무장한 길객들은 어려움 없이 잔설이 남아있는 농촌의 풍경과 주변의 산들을 보며 대화를 나누면서 신탄리역 방향으로 가는데 하얀 잔설이 주는 모습에 즐거움이 은근히 가슴속에 피여 오른다. 오랫만에 함께한 친구가 조금 힘들다해 눈이 쌓인 신탄리역서 5.9k의 도보를 끝내고 대체버스로 소요산에 도착해 뒤풀이를 하고. 농촌의 겨울 모습을 보러 갔는데 제대로 보고 느낌도 좋은건 세명이서 함께 만든 세상길이 였기에 ! 삶의 나그네 -길객- 2023. 2. 6.
'무릎' 아플 때 먹으면 좋은 음식 6 고등어, 연어, 정어리, 송어 등 지방이 많은 생선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 관절염 항염증 효과가 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관절염은 65세 이상 노인의 절반 이상이 경험하는 매우 흔한 질환이다. 관절염은 손, 발, 척추 등 관절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통증, 부기, 관절 경직 등을 유발한다. 관절염 완화를 위해서는 약을 복용할 수도 있지만, 특정 음식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관절염 완화에 도움을 주는 음식 6가지를 알아본다. ◇지방이 많은 생선 고등어, 정어리, 연어 등 지방이 많은 생선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 항염증 효과가 있다. 브라질 연구팀에 따르면 오메가3 지방산이 관절 근골격계 통증과 뻣뻣함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하버드대 연구팀이 17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 2023. 2. 6.
포천 /산정호수 둘레길 2(1월26일) 산정호수 둘레길을 계획 하면서 날씨와 기상 상태도 몇일간 살펴보며 날짜를 정하고 도보 이외에 여유있게 쉬면서 먹거리도 좋은곳 찾는데 이번엔 빵 명장 카페로 정하고 둘레길 돌다가 빵 명장 카페로 찾아가 점심 대용으로 먹을 빵을 구입해 편하게 쉬면서 먹는데 가격은 좀 높지만 추운날 느긋하게 쉬면서 창밖의 설경을 보면서 먹는맛이 괜찮다. 빵집을 나와 나머지 구간을 돌면서 주변의 여러 카페를 살펴보고 4.5k의 가벼운 눈속 도보를 끝낸다. 겨울의 산정호수가 삭막하지 않고 위험 구간도 없어 하얀 세상을 보면서 걷는게 좋고 중간에 실내로 들어가 여유있게 쉴만한 정소를 선택 하는데 식당 보다는 점심을 해결할수 있는 빵집 카페가 오래 쉴수가 있어 좋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3. 2. 4.
군것질 유혹에서 벗어나려면… 식사 후 입에 ‘이것을’ 식후 무설탕 껌을 씹으면 포만중추가 자극돼 군것질을 자제하는데 도움이 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군것질은 혈당을 빠르게 높이고 불필요한 칼로리를 더하는 등 건강에 좋지 않다. 군것질을 줄이는 법에 대해 알아본다. ◇단백질·식이섬유 섭취량 늘리기 식사 때 단백질과 식이섬유 섭취량을 늘리면 단 음식에 대한 식욕을 조절할 수 있다. 단백질과 식이섬유는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포만감을 주는 영양소다. 단백질은 콩류, 달걀, 살코기 등에 풍부하고 식이섬유는 통곡류, 과일, 채소 등에 많이 함유돼 있다. ◇식후 무설탕 껌 씹기 식사를 하고 난 뒤에 군것질을 참을 수 없다면, 무설탕 껌을 씹어보자. 식후 15분 내로 무설탕 껌을 씹은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군것질 욕구가 줄었다는 미국 페닝턴 생물의학연구센터.. 2023. 2. 4.
포천/ 산정호수 둘레길 하나(1월26일) 산정호수 가는길은 멀지만 대중교통편을 이용하면 쉽게 다녀 올수가 있지만 시간이 많이 걸려서 버스 시간표 확인이 필수다. 전철 도봉산역에서 1386번 버스로 두시간 정도 걸려서 도착한 산정호수는 썰매축제가 열리고 눈이 휘날리니 기분은 상쾌하다. 계속된 강추위에도 축제를 즐기는 사람도 있지만 길객처럼 눈길 트레킹을 목적으로 오는 산꾼도 간혹 보인다.산정호수둘레길에 눈이 내리고 천지가 하얀색으로 변한 모습과 얼음기둥을 보면서 느끼는건 오길 잘했다는 생각만 들고 삶의 기쁨이 가득하니 걷는게 즐겁기만 하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3.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