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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가는날 해발 1200m가 넘는 고원의 풍경. 시원한 바람 힐링의 시간 깨비마을 산나물 뷔페에서 맛있는 식사 희귀한 자연석 관람과 1박2일 촬영명소! 총길이 850m의 개방동굴 탐방하며 시원한 여름을 즐길수 있는 여행!! 청옥산 산채밥상 코스 대인31,000원~ 소인31,000원~ 해발1200m에 펼쳐진 고원 육백마지기에서 바라보는 멋진 풍경 동굴속으로의 여행 ·운행일 : 수,목, 금,토,일 시 간 일 정 비 고 09:50~10:05 평창역 출발 → 광천선굴 어드벤처 테마파크 도착 연계차량 10:05~11:20 평창 핫플! 광천선굴 탐방체험 - 1박2일 촬영명소! 총길이 850m의 개방동굴 탐방 동굴탐방 11:20~12:10 광천선굴 테마파크 출발 → 청옥산 깨비마을 도착 연계차량 12:10~13:00 청옥산 깨.. 2023. 8. 18.
'이런 감정' 자주 느끼면… 흡연 때보다도 빨리 늙는다 외로움이 신체 노화를 앞당긴다는 연구 결과가 많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감정은 우리 몸에 다양한 영향을 미친다. 외로움 역시 마찬가지다.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노화 속도가 빠르다고 알려졌다. 미국 스탠퍼드대와 홍콩 딥롱제비티사(社) 공동 연구팀은 노화를 가속하는 원인에 관한 연구를 진행했다. 약 1만2000명의 ▲혈액 샘플 ▲의료기록 ▲사회적 상황 ▲정신건강에 대한 정보를 분석해 노화 속도를 측정하고, 얼마나 자주 외로움과 절망감을 느끼는지도 조사했다. 그 결과, 외로움, 불행, 절망감을 자주 느끼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1.65년 빨리 늙는 것으로 나타났다. 흡연자의 노화 속도가 비흡연자보다 1.25년 빠르다는 것을 생각하면 높은 수치다. 연구에 참여한 페도르 갈킨 .. 2023. 8. 18.
봉은사. 강남스타일 강남의 봉은사 공양간의 국수가 괜찮다는 말을 듣고 찾아 갔는데 가는날이 장날 월요일은 매주 휴무란다. 그리고 일반 식당처럼 음식값을 지불하는 구조로 공양간이 운영 되는거 같은데 휴무라는 글씨를 보는 순간 갑자기 허기가 밀려 왔지만 너무 오랫만에 찾아온 봉은사에 참배 하자는 옆지기와 대웅전을 다녀와 음식점으로 간다. 선전 문구는 그럴듯 한데 맛은 별로라는 생각을 하고 강남스타일 손목 조형물을 지나는데 잼버리 단원들이 사진을 담고 춤을 추는게 계속 이어진다. 어른이나 잼버리 단원들이 남녀 구별없이 춤을 추며 즐기는 모습을 보는게 흐뭇해 시간 가는줄 모르고 구경 하다가 시원한 코엑스로 들어가 편하게 쉬다가 귀가한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3. 8. 16.
삶은 달걀 노른자, 푸르스름하게 변했는데… 먹어도 될까? 회색 노른자는 건강상 아무런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우리가 아는 달걀 노른자의 색깔은 노란색이다. 하지만 간혹 삶은 달걀의 노른자에서 회색과 비슷한 푸르스름한 빛깔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혹여 달걀이 상한 것은 아닐까, 문제가 있는 달걀은 아닐까 우려하는 사람도 있다. 정말 회색으로 변한 노른자는 먹어도 건강에 아무런 문제가 없을까? ◇너무 오래 삶으면, 노른자 ‘회색’으로 변해 회색으로 변한 노른자는 건강상 아무런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달걀을 가열할 때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화학 반응이다. 농촌진흥청 가금연구소 김시동 소장은 “달걀을 오래 삶으면 노른자의 철(Fe) 성분과 흰자의 황화수소(H2S)성분이 열에 반응해 황화철 반응을 일으키는데, 이로 인해 노른자 표면에 회색과 비슷.. 2023. 8. 16.
남대문 시장과 종로타워 태풍이 지나간 주말 옆지기가 남대문시장에 볼일이 있다해 버스를 이용해 남대문시장에 도착해 볼일도 보고 눈에 보이는 먹거리도 구입하고 종각역 종로타워로 간다. 큰 며느리가 보내준 쿠폰을 이용하고 저녁까지 먹고 종각역서 편하게 전철로 귀가하기 위해서다. 종로타워 건물에 있는 카페는 시원하고 느긋하게 쉴수가 있고 주변을 다닐수 있으니 좋고 서점에서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길수도! 그리고 식당가서 마음에 드는 음식을 먹었는데 요근래 다른 초대형 건물의 식당가서 먹은 음식보다 맛이 좋다는 부부의 공통적인 생각도 나누고 즐거운 귀가 길이 되었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3. 8. 15.
분노를 잘 해소해야 건강… ‘화병’ 진단법은? 오랜 시간 화를 억누르면 '화병'이 생길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가슴이 답답하고 분노를 참을 수 없는 상황이 생길 때가 있다. 하지만 제때 스트레스와 분노를 해소하지 못하면 마음은 물론 몸까지 병들어 ‘화병’이 생길 수 있다. 화병의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스트레스 회피하는 경향일수록 화병 잘 생겨 화병은 ‘Hwa-byung’으로 표기하는 한국인 고유의 질병이다. 화병은 분노, 억울함 등의 부정적 정서가 누적돼 생기는 병이다. 숨 막힘, 두통, 몸과 얼굴의 열기, 소화장애, 목에 뭔가 걸린 것 같은 느낌 등을 유발한다. ‘화가 치밀어 오른다’라는 느낌이 이에 해당한다. 불면증이나 소화장애를 겪거나 우울감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 화병은 개인, 가족, 사회 등 다양한 요인으로부터 발생할 수.. 2023. 8. 15.
오송읍 초대형 카페/엘도라도 오송 호수공원을 돌고 부근에 있는 아산마트 4층에 있는 엘도라도 라는 카페에 들어 갔는데 초대형 이라는게 실감이 나고 벽화가 인상적으로 다가온다. 커피를 주문하고 실내를 천천히 돌면서 구경 하는데 식사도 할수있는 공간도 상당히 넓게 되어있다. 요즘은 지방에 대형을 넘어 초대형 카페가 생겨나고 가격도 높은데 여기는 그런대로 합리적인 금액이란 생각이 든다. 기온이 33도가 넘으니 다른곳 가는건 포기하고 카페서 3시간을 편하게 잘 쉬다가 1.7k 거리의 오송역에 도착해 6.8k의 도보를 끝낸다. 오송읍은 처음 갔는데 상당히 큰 도시에 역동적인 모습이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3. 8. 14.
방금 빨았는데 냄새 난다고? 빨래 쉰내 없애는 법 습도가 높으면 모락셀라 균 번식 위험이 높아 빨래 쉰내가 나기 쉽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여름에는 빨래에서 쾨쾨한 쉰내가 나기 쉽다. 한 번 옷에 냄새가 배면 다시 세탁해도 쉽게 없어지지 않아 불쾌함을 유발한다. 빨래 쉰내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쉰내 원인 빨래 쉰내의 원인은 옷 섬유에 생긴 ‘모락셀라’라는 박테리아다. 여름철의 습한 환경에서 번식하기 쉬워 마르지 않은 빨래에 주로 서식하며 세제 찌꺼기, 피지, 담 등을 먹고 산다. 쉰내를 유발하고 면역력이 떨어지는 어린이, 노인 등에게 수막염, 피부염 등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베이킹소다·구연산 사용 빨래 쉰내를 없애려면 섬유유연제 대신 베이킹소다나 구연산을 사용하는 게 좋다. 섬유유연제는 습기를 머금어 빨래 건조시간.. 2023. 8. 14.
청주/ 오송 호수공원 둘레길 이른 점심을 먹고 더워도 상쾌한 기분으로 오송호수공원에 도착해 호수공원 둘레길을 걷는데 열차에서 보았던 낮선곳을 내가 주인이 되어서 걷는 느낌이 아주 좋았다. 무더워도 걸을만 하고 카페도 있어 뷰를 감상하며 차를 마셔도 괜찮을거 같은데 호수의 나무데크길도 좋고 나무데크 길이 끝나면 호숫가 숲속길 가는데 울창한 숲속이라 시원하고 쉼터가 있어 한참을 쉬어 가는데 좋았다. 초행이라 자세히 살피면서 호숫가를 한바퀴 도는데 3k 정도 거리라 부담없이 주변길도 탐방하고 무더위를 피하려고 점찍어둔 이어서 갈수있는 다음 행선지를 향해간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3. 8. 12.
솔솔 잠오는 식곤증으로 힘들다면? '예방법'은…출처 식곤증은 식사 후 음식을 위장에서 소화하면서 뇌로 가는 혈류가 줄어 뇌에 산소와 영양분이 잘 가지 않아 발생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점심 식사를 마치고 나면 업무 중에 졸음이 몰려와 일에 지장이 생기는 사람이 많다. 식사 이후 몸이 나른해지고 잠이 쏟아지는 현상을 '식곤증'이라고 한다. 식곤증은 왜 생기며, 어떻게 졸음을 쫓을 수 있을까? 식곤증은 식사 후 음식을 위장에서 소화하면서 뇌로 가는 혈류가 줄어 뇌에 산소와 영양분이 잘 가지 않아 발생한다. 음식에는 트립토판이라는 아미노산이 있는데 세로토닌(행복감과 안정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이 분비될 때 꼭 필요하다. 세로토닌이 분비되면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졸음이 올 수 있다. 게다가 세로토닌은 멜라토닌(수면을 유도하는 호르몬)의 원료여서 식곤증을 더 유.. 2023. 8. 12.
청주 오송역 오송역은 고속열차 타고 가면서 지나 가는걸로 족했지 한번도 내린적이 없는 역인데 한번 가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 인터넷 검색을 하고 가는곳을 지도상으로 찍어둔다. 그런 와중에 폭우로 피해를 보았다는 뉴스를 접하고 미루다가 오송역으로 가는데 서울역서 50분 내외면 도착하니 멀다는 생각은 안든다. 오송역에 도착하니 승하차 승객은 많고 역사도 제법 크고 청주시 오송읍 이라는 사실도 이번에 알게 되었다. 초행 이지만 오송역 8번 출구로 나와 오송 호수공원을 지도앱으로 찾아가다 점찍어둔 막국수 집에서 이른 점심을 해결하고 식당 부근에 있는 호수공원으로 가는데 삼복더위라 12시가 안되어도 기온은 30도가 넘는데 더워도 기분은 시원하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3. 8. 11.
'월요병' 극복 위해… 사무실에서 할 수 있는 4가지 월요병을 극복하기 위해선 숨을 크게 쉬고, 스트레칭을 하는 게 도움이 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주말엔 보통 지인들과 모임을 하거나 평일에 못 본 영화·드라마를 몰아서 보는 등 자신만의 자유 시간을 즐긴다. 그러면 평상시의 생활리듬이 깨져 월요일에 출근했을 때, 육체적인 피로를 더 느끼게 된다. 이를 소위 '월요병'이라 부른다. 월요병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큰 숨 쉬기 한숨 대신 큰 숨을 쉬자. 큰 숨을 쉬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완화된다. 스트레스·긴장·불안 등은 몸속 교감신경을 활성화하는데, 이는 호흡을 거칠고 빨라지게 만든다. 이를 과호흡이라 한다. 과호흡은 체내 산소 수치를 높이고 상대적으로 이산화탄소 농도가 옅어지게 만들어 어지러움 등을 유발할 수 있다. 큰 숨을 쉬는 것은 의식적.. 2023. 8. 11.
남산 그리고 영화관 피서 오랫만에 남산에서 시원하게 보내려고 충무로역 4번 출구에서 01번 버스를 타고 오른다. 예전에는 다른곳은 모르고 오직 남산 정자만 알아 여름의 무더위를 피하느라 도보로 올라 갔는데 요즘은 범위가 늘어나 남산은 어쩌다 오른다. 하늘이 고와 풍경이 기막히게 좋아 처다만 보아도 좋고 남산 숲길은 시원하고 길객이 단골로 쉬는 타워 5층의 쉼터에 자리를 잡고 앉았는데 너무 시원해 바람막이 겉옷도 걸치고 쉬다가 을지로 6가 굿모닝시티 메가박스로 옮겨 밀수 라는 영화를 재미나게 관람하고 귀가한다. 남산과 영화관을 연결한 길객만의 피서법이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3. 8. 10.
젓가락질 갑자기 힘들어졌다면 ‘이 병’ 의심 클립아트코리아 제공 노인 인구가 늘면서 목디스크 뿐만 아니라 경수증 환자도 늘고 있다. 경수증은 신경다발인 척수가 지나가는 경추강으로 디스크가 탈출하거나 각종 골극(뼈 가장자리에 웃자란 뼈)들이 경추강을 막아 척수가 압박돼 발생한다. 경수증 초기에는 손의 근력 약화, 저린 듯한 느낌, 부자연스러운 손놀림이 나타난다. 환자는 젓가락질이 어렵고 물건을 쉽게 놓치며, 옷 단추 채우기가 힘들다고 호소한다. 또한 다리 근력이 약해지면서 걸음이 휘청거리는 등 보행장애를 보인다. 경수증은 노인에게 많아 단순 노화라고 생각하고 넘기는 경우가 많지만, 쉽게 보다가 중추신경 손상까지 생길 수 있어 치료를 해야 한다. 한번 손상된 신경은 잘 재생이 되지 않는다. 심하면 대소변장애까지 생길 수 있다. 진단을 위해 영상 검사는.. 2023. 8. 10.
강남 스타필드 피서 용광로 같은 폭염이 계속되는 나날들이 너무 무더워 도보여행 보다는 옆지기와 매일 시원한 장소로 가서 피서를 즐기는게 일상이 되었고 주로 초대형 건물이나 공항등을 이용 하는데 코스는 매일 바뀌게 일정을 짜서 지루하지 않게 다니고 있다. 오늘은 강남 스타필드로 가서 시원하게 하루를 즐기는데 모든 편의 시설이 잘되어 있어 편하게 하루를 보낼수 있는데 공연까지 하니 금상첨화다. 공항은 경로가 많은데 초대형 건물에는 젊은 사람들이 많은게 대조가 된다. 강남스타일 손목 조형물 앞에는 외국인들이 흥겨워 하면서 음악에 맞춰 자연 스럽게 말춤을 흉내 내면서 추는게 내국인 들과는 차이가 있다. 봉은사역 전철은 오늘 처음 이용했고 부부가 종일시원하게 보냈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3.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