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8039 증상별 먹는약 ☞ 가려울때...♧ 1) 탱자 달인 물 냄비에 탱자 8g, 민들레뿌리 4g, 금은화 4g을 넣고 물을 충분히 부은 뒤 10분 정도 끓인다. 그 물을 하루 두 번씩 3~ 4일에 나눠 마신다. ☞ 감기에 걸렸을때...♧ 1) 부추죽 쌀 1/2컵을 깨끗이 씻어서 물에 2시간 정도 불리고 부추 1단을 잘게 썰어 놓는다... 2011. 11. 24. 북악하늘길/한성대역서.삼청동,인사동까지 ###정독 도서관 앞의 상가건물 옥상의 낙시하는 동상 북악하늘길은 늘상 편안하게 걸을수 있는 곳중의 하나다.. 한성대역에서 시작되는 길을 마을버스 안타고 올라 가는데 겨울에 눈오면 미끄럽게다고 항상 얘기들... 첫추위에 무장한채 천천히 천천히 걸어 가면서 우리들만의 대.. 2011. 11. 22. 월미도의 늦가을 추억 많은 월미도는 종종 찾어온다. 오늘처럼 인천에 결혼식이 있어서 참석하고 월미도와 영종도로.. 혼자서 바닷가를 산책 하면서 옛추억을 더듬는것도 행복한 삶 이라고 스스로 확인도?? 바다 바람이 차고 세차게 불어도 마음은 오히려 훈훈하게 느껴지고 .. 어둠이 깔리는 월미.. 2011. 11. 21. 바나나(Banana)의 효능 바나나(Banana)의 효능 City College of New York(CCNY)의 한 교수는 그의 생리적 심리학 강의 시간에 Banana에 관해서 이야기하였다. 그는 두뇌에 대한 banana의 효능을 말하면서 “Banana를 먹자”라는 표현을 한다. 다음을 읽어보시라! Banana를 절대로 당신의 냉장고에 보관하지 말라!!!흥미로운 .. 2011. 11. 20. 안양천 길/구일역서 한강길거처 당산역 안양천 길은 처음 가보는데 지하철 1호선 구일역에서 내려가면 뚝방길과 안양천변이 바로 나온다..코스모스가 아직도 아름다움을 뽐내는 길을 한강쪽으로 방향을 잡고 걷는다...천변길의 억새와 갈대 뚝방의 나무 숲길이 아주좋아 걷기 좋은길로 각인이...한강과 마추치는 길로나.. 2011. 11. 18. 김유정 실레이야기길/금병산 예전에는 경춘선에 간이역 처럼 조그만 역이 김유정 문학관이 생기고 역명도 김유정역으로 바뀌었다. 문학관을 둘러보고 실레이야기 길이나 금병산 올라가도 시간은 풍족하다(2시간 정도) 둘레길의 소나무 숲길은 솔잎이 떨어져 쌓여있어 폭신한 감촉과 솔내의 향기가 진동한다... 2011. 11. 17. 젊은 북녀 들의 남한 생존법 (남편을 찾아요) 젊은 북녀 들의 남한 생존법 남편을 찾아요 휴대전화 벨소리가 울렸다. 발신 번호를 확인한 김복남씨(가명·38)의 얼굴이 환해졌다. 3시간 전 맞선을 본 상대 남자의 전화였다. 포항에서 서울로 선을 보러 오는 데만 왕복 8시간이다. 금색 프릴 블라우스에 허리가 잘록해 보이는 검.. 2011. 11. 16. 낙엽따라 가버리는계절/정독 도서관 낙엽이 떨어지는 거리에 스산한 바람마져 불어와 옷깃을 여미고 마음은 휑하다.. 일주일전 선운산 같이간 동창 녀석의 갑작스런 부음소식 또 다른 친구의 입원소식도.. 낙엽이 떨어지듯 삶도 떨어지는소식에 마음 한구석이 뚫어 지는것 같은 상념이.. 떨어진 낙엽도 떨어지는 삶.. 2011. 11. 14. 걸을까, 달릴까? 내 몸에 맞게 골라 하는 걷기와 달리기 운동 달리기가 건강에 최고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걷기가 달리기보다 건강에 더 좋다는 사람도 있다. 걷기와 달리기의 장·단점을 이해하고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택하면 더 건강해질 수 있다. 운동 초보자나 비만한 사람, 만성질환자, 노인, 혈압이 높거나 심장질환이 있는 사람은 .. 2011. 11. 13. 고향의 길 고향길은 항상 꿈속의 길. 추수가 끝난 들녘에 혼자서 걸어보는 즐거움을 누린다.. 논길, 신작로길,산길,뚝방길을 걸으면서 우리 아버님도 이길을 걸어 가면서 무슨 생각을 하였을까 나는 또 무슨 생각을 하면서 걷는지. 내뒤의 자식은 지금의 나를 생각 하면서 이 길을 걸을까 하.. 2011. 11. 11. 청계천의 가을풍경 남산 한바퀴 돌고 한옥마을서 공연보고 계속해 청계천길 걷다가 옆지기 저녁 먹자고 불러서... 등 축제를 보면서 시청까지 가니 내가 즐겨보는 공연을 하는게 아닌가... 시간도 이르니 요런 찬스에 안보고 갈수 있나 하면서 북치는걸 재밋게 보았다.. 저녁은 모밀국수로 이름을 날.. 2011. 11. 10. 뇌졸중, 발생후 ‘3개월 재활’에 회복 달렸다 뇌출혈과 뇌경색을 일컫는 뇌졸중(腦卒中)은 발생 후 3개월이 재활을 좌우한다. 뇌졸중은 적절한 초기 대응으로 생명을 유지시킬 수 있지만 상당수가 언어장애나 행동장애와 같은 큰 후유증을 낳는다. 뇌졸중 환자의 3분의 2 정도가 재활치료 시기를 놓쳐 영구적인 장애를 안고 살.. 2011. 11. 10. 늦가을의 치악산 치악산이 더 가깝게 느껴 지는건 청량리에서 열차를 타고 원주역에 내려서 41번 구룡사 가는 버스타고.. 종점에 내리는데 걸린 시간이 두시간 남짓 걸리니, 대중교통편 이만하면 빠른것 아닌가.. 지금은 초입의 단풍 빼고는 늦가을의 정취에 낙엽만이 반겨주니 이마저도 삶의 길에.. 2011. 11. 8. 찬바람에 시린 손, '디스크'가 원인?| 날씨가 쌀쌀해지면 손발이 저리고 차다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이런 경우 추운 날씨로 인해 혈액순환이 잘 이뤄지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무심코 넘겨버리게 된다. 특히 중장년층에서는 손발 저림을 수족냉증으로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손과 발의 저림이 지속되고 목이.. 2011. 11. 8. 우중의 문막 /섬강가 우중에 원주시 문막 섬강 둘레길과 들녘길을 답사겸 해서 걸었다.. 오전만 비온다는 예보가 틀려 오후까지 계속된 빗속에 추수가 끝난 들녘과 섬강가에 조성중인 둘레길을 걸으며.. 우중의 낭만을 즐기며 고향의 향수도 만끽할수 있어서 삶의 길이 이런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혼.. 2011. 11. 7. 이전 1 ··· 436 437 438 439 440 441 442 ··· 5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