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7991 황간역서 반야사로 황간역은 처음 내리고 황간도 처음 방문 하는데 월류봉 둘레길이 있어 트레킹 하면서 황간의세상 구경도 겸하니 이 아니 좋은가. 황간역서 4명이 만나 역 주변만 보고 택시로 월류봉둘레길 종점인 반야사에 도착한다(요금 14,200원) 둘레길 종점인데 우리는 역방향으로황간역으로 출발 하기전에 처음 방문한 반야사를 탐방 하면서 호랑이 모습 이라는 백화산자락의 모습도 본다. 버스는 없고 택시로만 갈수있는 대중교통편은 열악 하지만 둘레길로많은 길객들이 찾아와 콜택시로 황간역으로 되돌아 가니 콜번호가 곳곳에 부착되어 있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10. 24. 뼈 밀도 줄어드는 ‘골감소증’, 골다공증 되기 전 ‘이렇게’ 관리해야 노년기 골절의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되는 질환이 바로 골다공증이다. 골다공증이 찾아오면 뼈에 구멍이 많이 생겨 약해지고 작은 충격에도 쉽게 부러지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활동하기 어려워지면서 삶의 질에도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그런데 사실 골다공증은 단번에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골감소증’이라는 전 단계를 거쳐 발생한다. 뼈가 계속해서 손실되는 골감소증 단계에서 뼈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골다공증으로 발전하고 △골절 △노쇠 △보행장애 등의 위험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골감소증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인지,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알아보자.골다공증으로 진행되기 전 단계인 골감소증은 골절 위험을 높인다|출처: 클립아트코리아뼈 약해지는 골감소증, 증상 없다고 방치하면 안 돼골.. 2024. 10. 24. 부부의 가을 연가 가을을 즐기러 전철을 타고 옆지기가 가보지 못하고 흥미를 느낄만한 경기도로 떠난다. 새롭게 조성된 신도시의 모습을 보면서 변화되어 가는 세상을 보는게 좋고 느끼는게 많단다.음식도 우리가 먹는 일반적인게 아니고 젊은이의 취향에 맞는게 많아서 우리도 입맛에맞는걸 골라 먹는 재미도 있고 부부가 함께하니 두가지 주문해서 나눠먹는 맛도 괜찮다.공원의 평상에서 오수도 즐기는 여유로움이 낮선 지역이라 더 좋고 여행이라 생각한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10. 22. 발기부전 남성 이렇게 많았나?... 절대 금기인 최악의 선택은? 운동, 체중 조절만으로도 발기부전이 호전되며 발생위험은 70%까지 감소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흡연, 비만, 운동 부족 등을 조절한 후 발기부전 치료제를 사용하는 것이 적절하다. 처방전 없이 약을 먹는 것은 절대 금지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발기부전의 의미는 무엇일까? 만족스러운 성생활을 누리는데 충분한 발기를 얻지 못하거나 유지할 수 없는 상태가 지속되는 것이다. 신체의 기능적 문제뿐만 아니라 주관적 만족감도 중요하다. 스스로 발기부전으로 판단하고 무턱대고 발기부전 치료제를 먹을 경우 위험할 수 있다. 남성을 힘들게 하는 발기부전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발기 어떻게 이뤄지나?... 혈액순환 원활해야, 심리적 문제도 영향 발기는 성적 흥분에 의해 음경의 혈관(동맥)이 커져 피의.. 2024. 10. 22. 아유 카페서 피아노 폭포 가는길/남양주시 운길산역에서 58번 버스로 금신마을에 하차해 북한강변의 아유스페이스 카페를 찾아간다.옛날 재벌의 별장을 카페등 복합문화 공간으로 만들었는데 넓고 뷰가 좋다는 소문이헛 소문이 아닌걸 길객이 전체를 돌면서 실감을 했다. 대신 커피등 가격은 상당히높은데 멋진 풍광을 보는 값이 포함된거 같다? 카페를 나와서 강변길로 가면 꽃가람공원이 나오고 피아노 폭포가 주변에 있어 찾아가 2층 휴계실에서 쉬어간다. 3.5k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10. 21. "치맥은 억울했다!" 통풍, 식습관 탓 아냐...260만명 분석하니 '이 때문' 통풍 환자는 엄지발가락, 발목 등의 관절 부위에 송곳으로 찌르는 듯한 극심한 통증을 호소한다. 육류 등 특정 음식은 통풍을 일으키는 방아쇠 역할을 하지만, 통풍의 주요 원인은 '유전'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그동안 치킨에 맥주는 통풍의 적처럼 여겨져 왔다. '바람만 불어도 아프다'는 만성병 통풍의 주요 원인이 치킨이나 맥주 등을 즐기는 '식습관'이 아니라 부모에게서 물려받은 '유전'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뉴질랜드 오타고대 등 국제 연구팀은 260만명의 유전정보를 분석한 결과 "만성병인 통풍은 평생 치료를 받아야 하는 유전병"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연구의 공동 책임 저자인 오타고대 토니 메리먼 교수(미생물학, 면역학)는 “통풍은 유전적 요인이 매우 강하므로 환자 잘못이.. 2024. 10. 21. 여강길 3코스 강천보에서 여강길 1코스를 끝내고 강천보를 건너가면 강천면이고 대순진리회가 보이는 구간부터는 여강길 3코스다. 대순진리회는 상당히 넓고 크고 조경도 잘되어 있고 건물도 대형인데일반인은 탐방을 못한단다. 대순진리회 지나면 농촌길로 이어지고 목아 박물관이 나오는데경로 입장료가 5,000원이라 전부 포기하고 무료인 길객만 들어가 구경하다 빨리 나와서 버스정류장에서 8.2k의 도보를 마치고 991번 버스로 여주역에 도착한다. 역전 부근은 식당이 없어350m 떨어진 아파트에 분식집이 있어 뒤풀이를 하고 17시55분 전철에 탑승 했는데 동창을만나 서로 반가움을 나눈다. 오늘 여주길 총 도보는 15k다. 여강길 1과3코스 기타 연결길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10. 19. 무릎 아픈 중년 여성 이렇게 많아?...이런 운동이 좋은 이유? 벽을 잡고 하는 발뒤꿈치 들기 운동은 간편하고 안전한 다리 근력 운동으로 무릎관절염 예방-완화에도 도움이 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나이 들어 무릎이 시큰시큰하면 관절염이 아닌지 걱정된다. 계단 내려갈 때 덜컥 겁이 난다. 주위에서 무릎관절염으로 걷기도 불편한 사람이 있어 나도 불안하다. 나이 들면 관절을 보호하는 연골도 늙어간다. 관절 안의 뼈와 인대가 손상되고 만성 염증이 동반되면서 통증이 생길 수 있다. 바로 퇴행성 관절염이다.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50대 이상 여성, 전체 환자의 66%... 갱년기, 무릎 관절에도 영향무릎관절염은 갱년기 이후 급격히 늘어난다. 근육이 줄고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 감소로 인해 뼈 건강이 나빠지는 중년 여성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2024. 10. 19. 여강길 1코스 도보여행을 즐기기 위해 여주의 여강길 1코스를 선택해 우리한테 맞게 거리를 조절해 출발점을강변으로 정하고 택시로 이동해 출발 하는데 4명이면 시간 맞추기 어려운 버스보다 택시가빠르고 편한데 요금도 버스 요금과 비슷해 좋다. 남한강 강변길로 공사중인 출렁다리를 지나금은모래 캠핑장에 도착해 소풍온 기분으로 식사를 하면서 주변을 보니 텐트를 이용하는 가족단위의 관광객이 많다. 캠핑장 옆의 강변공원은 잔디와 나무가 많아 한낮의 따가움을막아주고 길은 강변으로 이어져 강천보에 도착하면 한강문화관에서 쉬어가기 좋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10. 18. "몸도 가을 탄다"...무기력한 환절기에 이겨내는 법 선선해진 날씨에 나들이를 떠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따뜻한 햇살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가을을 즐기다 보면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도 회복되곤 한다. 한편 바깥 활동 대신 침대로 향하는 이들도 있다. 바뀐 날씨에 적응하지 못해 ‘추곤증’이 찾아온 경우다. 짧은 가을을 만끽하려면 추곤증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출처: 게티이미지뱅크추곤증은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계절 변화에 신체가 적응하지 못해 나타나는 반응이다.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갈 때 춘곤증을 겪듯, 여름 날씨에 적응돼 있던 신진대사 기능들이 가을 기후에 적응하는 과정에서도 혈류량과 호르몬 분비가 변화한다. 몸이 무거워지고 쉽게 피로해지며 졸음과 소화불량 등이 나타나는 것이 추곤증의 주 증상이다.이러한 증상은 대개 1~3주 정도가 지나 몸이 환경.. 2024. 10. 18. 성북동 길상사->대학로 성북동의 길상사를 모르는 친구들이 많은데 한번 가보고 싶다는 제의에 길상사를 안내하고점심 공양도 맛나게 먹고나니 너무 좋단다. 식사후 도보를 시작해 선잠박물관을 거처 심우장골목길로 올라가 북악산 성곽길로 와룡공원에 도착해 하산은 성균관 대학교 후문으로 들어가 옥류정을 지나 잘 다니지 않는 창덕궁 담장길을 거처 성대 운동장으로 나와서 정문을 지나면 지척인 대학로에 도착해 5.6k의 도보를 끝내고 뒤풀이를 하고 헤여진다.** 고도 172m까지 올라 가는데 산동네를 지나며 길객이 예전에 살던 산동네 생각이 난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10. 16. “가을 햇볕 자주 볼수록 좋아”…사망 위험 3분의 1로 낮아져 비타민 D는 체내 칼슘 대사를 조절해 뼈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용성 비타민으로, 근골격계질환을 포함해 암, 심혈관계질환 등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비타민 D를 적절히 보충해 혈중 비타민 D의 농도가 높아지면, 사망 위험까지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절반 가까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나 이목을 끌고 있다. 해당 연구 결과는 영양 및 식이요법 분야 국제 학술지 ‘클리니컬 뉴트리션(Clinical Nutrition)’ 최근호에 게재됐다.혈중 비타민D의 농도가 높으면 사망 위험이 낮아진다 | 출처: 클립아트코리아혈중 비타민 D 높으면 사망 위험 3분의 1로↓…”암 사망 위험은 절반 수준”국립보건연구원은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에 참여한 40세 이상 남녀 .. 2024. 10. 16. 동탄 호수공원 둘레길 사진을 찍은 여 진사님이 착각해 동영상으로 담았다.서울역서 광역버스로 동탄 호수공원에 한시간 정도 걸려서 도착 했으니 상당히 빨리 간거다.대중교통을 부담없이 옆지기와 이용할수 있어 동탄 호수공원까지 편하게 와서 호수 공원이 작아 옆지기가 한바퀴 돌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풍광이 좋은 호반길을 거닐면서 기분이상쾌하고 좋단다. 가을은 우리 마음에 들어와 있고 세상의 풍경은 가을 속으로 들어 가면서아름다움을 선물해 주니 함께 다니면서 즐길수 있으니 행복이다. 호수를 한바퀴 돌아오니3.5k가 앱에 찍힌다. 옆지기가 컨디션이 아주 좋다며 카페를 들렸다가 버스로 귀경한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10. 15. '이 소리' 내며 흥얼거렸더니...심장에 놀라운 변화가? 흥얼거림은 신체의 스트레스 반응을 독특하게 균형 잡고 차분함과 평형 상태를 촉진했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흥얼거림은 그저 즐거운 소리일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감정을 조절하고, 전반적인 웰빙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강력한 도구이다.미국 심리학 전문 매체인 ‘오늘의 심리학(Psychology Today)’은 의학 저널 《큐레우스(Cureus)》에 실린 연구를 인용해 요가 호흡 기술인 브라마리 프라나야마(Bhramari Pranayama)가 스트레스를 줄이고 심장 건강을 크게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벌 숨(bee breath)’으로도 알려진 브라마리 프라나야마는 윙윙 벌처럼 콧노래를 부르면서 숨을 깊이 들이마신 다음 숨을 내쉬는 것이다.연구진은 흥얼거림의 생리적 효과를 신.. 2024. 10. 15. 시흥의 들녘 축제가 많은 시월 어디를 가더라도 축제를 한다는 안내문이 보이고 많은 사람들이 오가지만황금 들녘은 보면서 걷는 자체가 즐거운 나만의 축제라고 생각한다. 오늘은 서해선 신현역에내려 들녘 길로만 연결해 시흥시청역 까지 가면서 누렇게 익은 벼들만 보고 걷는데 풍요로운풍경에 길객이 풍성한 마음을 느낀다. 황금 들녘의 누렇게 익은 벼들만 보면서 시흥시청역에도착해 7.2k의 도보를 끝낸다. 길객 보다는 잔차의 행렬이 많은 들녘 이지만 마냥 좋기만 하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10. 14. 이전 1 ··· 4 5 6 7 8 9 10 ··· 533 다음